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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31 08:58

[Brand-new EUGENE 1] 새로운 미래 가치로의 출항, '그룹브랜드강화 프로젝트'

지난 9월 킥오프 이래 연말까지 진행 중
임직원들의 관심과 협력으로 그룹 브랜드의 미래 그려나가

유진그룹 미래 브랜드의 청사진을 위한 '그룹브랜드강화 프로젝트'가 중반전에 돌입했습니다.

'그룹브랜드강화 프로젝트(이하 '브랜드 프로젝트')'는 지난 9월 첫걸음을 뗀 이래 그룹과 각 계열사의 비전, 경영철학, 안팎의 인식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브랜드 전략의 밑그림을 그려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지난 10월 중순까지 이어진 그룹 안팎의 인식조사를 바탕으로 기초적인 아이디에이션(Ideation)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룹 브랜드 정체성을 진단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실시했던 임직원 설문조사 결과에 많은 시사점이 있었습니다. 그룹 임직원들은 대기업 혹은 그룹사를 긍적적으로 평가할 때 '신뢰할 수 있는 회사인가?'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그룹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도전적(27.3%)'이고 '믿음직(25.4%)'하며 '실용적(24.4%)'이라는 응답이 수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룹이 앞으로 어떤 이미지를 가져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인재를 존중하고(11.2%)', '미래 비전이 있으며(9%)', '믿을 수 있는(8.6%)' 이미지였으면 좋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브랜드 프로젝트는 그룹의 기획, 홍보, 경영진 커뮤니케이션 등 브랜드 전략과 관련된 핵심 기능이 모인 라운드테이블과 외부의 브랜드 전문 에이전시가 협업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전략'은 단순히 로고 정도를 바꾸는 일에 그치치 않습니다. 그간 다양한 업종으로 업역을 확장해온 우리 그룹이 '원(One) 유진'의 브랜드와 미래 가치 아래 정렬해 사회적인 인식과 시장에서의 위상을 새롭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브랜드 프로젝트는 이를 위해 가장 기초적인 밑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브랜드 프로젝트는 올 연말 완료를 목표로 꾸준히 진행됩니다. 오늘(31일)은 서울 청운동 유진인재개발원에서 그룹 임직원들을 모아 워크숍도 엽니다. 말랑말랑한 분위기에서 그룹 브랜드 아이덴티티 재정립의 밑거름이 될 아이디어를 모을 계획입니다. 워크숍 이후에는 회사에 새로운 스토리를 입히고 로고 등 그룹 C.I.를 재정비하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유진가족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이 프로젝트에 큰 동력이 되고있다"며 "우리 그룹이 안팎으로 더욱 가치있는 기업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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