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크리스마스] 유진기업 내부회계팀을 소개합니다

대식가들이 가득 모인 유진기업 내부회계팀?! 지금 만나보시죠!

사랑하는 우리 팀에 간식을 쏜다!
유진에버 <8월의 크리스마스> 2등에 당첨된
박주영 사원이 들려주는 유진기업 내부회계팀 이야기


이벤트 2등 경품으로 박주영 사원은 팀원들을 위한 간식과 함께 낮잠쿠션을 선물했답니다.
이벤트 2등 경품으로 박주영 사원은 팀원들을 위한 간식과 함께 낮잠쿠션을 선물했답니다.

안녕하세요. 유진기업 내부회계팀 박주영입니다.
회계팀에 더하여 내부라는 알쏭달쏭한 말까지 붙은 '내부회계팀'입니다. 아마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실텐데요. 짧게나마 소개를 드리자면,  영업부터 생산, 구매, 재무, 인사, IT 등 회사의 프로세스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무적 위험을 사전에 발견하고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팀이에요. 그 외로 유진기업 계열사들의 결산 및 감사 업무까지 맡고 있는데요. 업무 영역이 넓은 만큼  큰 시야와 함께 오류를 잡아낼 수 있는 꼼꼼함이 중요한 팀이랍니다!


우리팀 한줄 소개

정상일 부장님
내부회계팀의 리더이시며, 미중년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분입니다. 겉으로는 무심한 척하지만 뒤에서 팀원들의 칭찬을 아끼지 않는 츤데레의 정석같은 분이세요.

배주영 차장님
내부회계팀의 차석이자 큰 누나 배주영 차장님. 유진에 처음 입사하셔서 20년째 유진인으로 살아가고 계신 성골 중에 성골. 계열사의 모든 전표가 배주영 차장님께로 향하고 모든 전표를 꼼꼼히 챙기시는 일잘러의 표본이십니다.

송민수 과장
내부회계팀의 브레인, 업무와 관련해서 한수 두수 앞을 생각해서 일을 하십니다. 가끔 말씀을 듣다보면 ‘이렇게까지 앞을 보고 계시는구나’ 하고 감탄할때가 많습니다. 최근 한 아이의 아빠가 되신 곰돌이 푸우처럼 포근한 분이시랍니다.

문정혁 대리
내부회계팀의 일잘러, 경력사원으로 입사하여 아직 1년도 채 안됐지만, 수많은 프로젝트를 참여하고 발표를 맡는 등, 일과 관련해서는 프로페셔널. 저의 사수로서 제가 업무적으로 갈피를 못 잡거나 현실에 안주하려고 할 때마다 방향을 잡아주는 큰형 같은 분입니다.

주재국 대리
내부회계팀의 유일한 MBTI “E” 성향, 외향적인 성격답게 슈퍼인싸이십니다. 부드럽고 상냥하시며,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으면 몰래몰래 도와주시는 고마운 선배님이십니다.


내노라하는 대식가팀
우리팀은 유일한 여자분이신 배주영 차장님을 제외하면, 덩치 큰 남정네 다섯이 있는 팀인데요. 분기나 연말에 결산 때 업무가 과중될 때마다 에너지 보충을 위해 10만원 정도의 간식을 사서 나눠먹곤 합니다. 10만원 정도의 간식이면 꽤 많은 양인데요. 다들 한 덩치씩 하시는 대식가 분들이라 2~3일이면 간식이 모두 동나버리고 맙니다. 언젠가 한 번은 여섯이서 고기 20인분에 1인 1냉면을 먹고는, 2차까지 갔던 어마무시한 기억이 나는 것 같네요.

항상 배고픈 우리팀! 매번간식을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탕비실에도 따로 간식이 있지는 않다 보니 허기진 팀원들을 볼 때마다 막내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많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팀원분들께 맛난 간식을 선물 드리고 싶어 이렇게 이벤트에 사연을 올렸습니다.

간식먹고 든든한 배로 다음 결산 때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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