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의 진짜 산업 스토리, 유진스!

대망의 '유진스' 1화가 유진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가 되었는데요.  유진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유진스'는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 이야기를 소개하는 코너랍니다. 

유진스의 첫 번째 주인공은 유진기업 자산개발팀의 황영 프로였는데요! 훈훈한 황영 대리가 전해주는 자산개발의 진짜 이야기를 지금 확인해보시죠!

폭풍과 같았던 유진스 촬영을 마친 황영 프로. 여운이 가시기 전에 오늘 촬영은 어땠는지 인터뷰를 했습니다.

Q. 그래서 영동대교가 왜 영동대교인가요?

황영 프로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고요(농담). 영동대교는 영등포의 동쪽이라는 뜻이에요. 강남이 본격적으로 부상하기 이전에는 영등포가 '강남'이란 타이틀을 갖고 있었거든요. 강남 개발 때까지만 해도 강남이라는 지명이 자리를 잡지 못했어서 당시의 중심지였던 영등포를 기준으로 명칭이 만들어진 거죠.

Q. 그런 비밀이 있었군요! 오늘 촬영은 어땠나요?

황영 프로 전날 회식을 해서 그런지 아직 조금 정신이 없네요. 농담이고요. 걱정을 적잖이 했는데, 잘 마무리된 거 같아 뿌듯하네요. 또 업무를 하면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풍경들을 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Q. 무엇이 가장 신기했나요?

황영 프로 카메라가 이렇게 많은 것도 처음보고, 많은 사람들이 제 말이 주목을 하니 그것도 신기했어요. 특히 스튜디오같은 곳에 처음 와보는데, 인상 깊네요.

...(머뭇머뭇)... 이런 데 한 번 빌리면 얼마 정도 드나요?

Q. 직무가 자산개발이라 그런지 공간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황영 프로 (웃음) 그럼요. 항상 어떤 자산을 어떻게 운용할지, 또 얼마나 수익이 나오는지를 봐야하는 일이거든요. 부동산을 보면 먼저 그거부터 생각하는 것 같아요.

Q. 오늘 하루 본인의 업무에 대해 말하며 느낀 점이 있을까요?

황영 프로 제가 여태 다른 사람들한테 제가 하는 일을 이렇게 자세하게 소개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말하면서 정리도 되고, 제가 업무하면서 배우고 경험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유진스 취지대로, 자산개발에 관심이 있거나 취준생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Q. MC분과의 호흡은 어땠나요?

황영 프로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계속 이야기를 끌어내 주려고 하셔서 걱정한 것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MC분이 처음 말씀 시작하실 때, 리허설 때랑 목소리가 완전 달라서 많이 놀랐어요. 발성이 아주... 확실히 전문가는 다르더라고요.

Q. 다음 주인공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황영 프로 어떤 분이 당첨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카메라 앞에서 말하다가 혹은 NG가 나서 종종 뭘 말할지 까먹는 경우도 있는데, 오늘 제가 말한 것처럼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잘 헤쳐나가시기 바랍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황영 프로 혹시 뭐 안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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