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나?! 유진IT서비스 개발자의 하루

직무브이로그 10편 유진IT서비스 정보전략1팀 개발자 명혜연 사원

유진그룹 속 다양한 직무 돋보기, 직무브이로그! 어느덧 10번째 에피소드가 나왔는데요. 이번 주인공은 요즘 핫한 직무, 유진IT서비스 정보전략1팀의 개발자 명혜연 사원입니다!

입사 2년차의 뽀시래기(?) 개발자 명혜연 사원
입사 2년차의 뽀시래기(?) 개발자 명혜연 사원

"세상의 꿈을 디지털로 실현하다" 라는 슬로건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유진IT서비스. 지난 2014년에 설립되어 유진그룹이 꿈꾸는 디지털 혁신에 날개를 달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유진IT서비스 정보전략1팀은 유진그룹 중 유진기업의 IT업무를 담당하고 있답니다.

'두두두두...' 키보드 소리가 유독 전투적으로 들리는 개발자들의 삶의 현장. 베일에 쌓여있던 개발자의 삶을 명혜연 사원의 브이로그와 함께 체험해보시죠!



폭풍과도 같았던 브이로그 촬영 마친 명혜연 사원. 브이로그 촬영 도중 뜻밖의 해프닝이 있었다고 하는데...?

브이로그 촬영 어렵지 않아여~
브이로그 촬영 어렵지 않아여~

Q. 오늘 촬영은 어땠나요?

명혜연 사원 생각보다 힘드네요. 역시 그냥 되는 것은 하나도 없구나 싶어요. 사실 찍기 전에는 그냥 카메라랑 거기 달린 마이크로 찍는다고 단순하게 생각을 했는데, 음향감독님, 카메라감독님들 다 이렇게 맞춰서 작업을 하시고, 슬레이트도 치고 하니 굉장히 놀랐어요.

Q. 말씀을 잘 하시던데, 긴장은 안 되셨나요?

명혜연 사원 너무 됐죠! 하지만 그래도 기가 막히게 잠은 잘 잤습니다. 브이로그에 나온 것처럼 테니스를 쳐서 그런지 마음과 상관없이 너무 피곤해서 무조건 잠은 잘에 잘 드는 편이에요.


열일하고 있는 명혜연 사원

Q. 무엇이 가장 어려웠나요?

명혜연 사원 사무실에서 혼자 멘트치는 게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IT회사다 보니 일하면서 말을 많이 할 일이 잘 없거든요. 다른 분들 다 조용히 계시는데 혼잣말을 해야 하는 게 조금 어려웠어요. 또 사무실에서 찍는 거랑 야외에서 찍는 거랑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다 보니까, 야외 촬영이었다면 좀 더 편안하게 말을 했을 텐데 그 점이 좀 아쉬운 것 같아요.

Q. 촬영 중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었다면서요?

명혜연 사원 네! 제 실제 친구가 옆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거든요. 아침에 친구한테서 회사 근처에 유튜버 온 것 같다고, 촬영팀이랑 누가 셀카봉도 들고 촬영하고 있다고 카톡이 온 거예요. 그거 저라고 했더니 막 웃더라고요. 서로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Q. 오늘 하루, 본인의 직무에 대해 돌아본 소감이 어떤가요?

명혜연 사원 이제 입사한 지 딱 1년이 됐지만, 시스템 유지보수도 척척 하고 문의 대응이나 회의도 문제없이 하는 걸 보니, 생각보다 되게 많은 일을 하고 있구나 하고 스스로 대견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Q. 유튜브에 업로드가 되면 기분이 어떨 것 같으세요?

명혜연 사원 사실, 좀 부끄러울 것 같아요. 하지만 부모님 보여드리면 '우리 딸 나왔다'하면서 좋아하실 거 같아요. 부모님께 나 이렇게 일하고 있다는 거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찍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명혜연 사원 회사에 계시는 모든 개발자분들이 저처럼 일하지 않지만, 그래도 여기 어딘가에서 임직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주로 영업사원분들이랑 공장분들과 소통을 많이 하는데, 브이로그를 통해 담당자는 이렇게 일을 하고 있구나 하고 알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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