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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 NOW ]
  • 입력 2015.12.28 04:12

유진, 홈 임프루브먼트로 날아오르다 #6

유통프로젝트팀 워크숍 2편

그룹의 미래성장동력이자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건자재 유통사업의 이해를 돕고자 소개하는 <유진, 홈 임프루브먼트로 날아오르다> 시리즈를 마련하였습니다. 오늘은 그 다섯 번째 순서로 유통프로젝트팀 워크숍 2편입니다.

홈 임프루브먼트 사업추진 계획에 이어 김병석 과장의 MD 업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상품기획자로서의 MD 업무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유럽 최대의 건자재 유통업체이자 지난 2005년 구로 1호점 개막을 시작으로 국내 홈 임프루브먼트 시대를 열었던 비앤큐(B&Q) 사례에 대한 분석 발표가 있었다. 이 날 발표를 맡았던 김 과장은 과거 비앤큐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얻은 생생한 노하우와 정보들을 쉽게 풀어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다음 순서로 리폼 상품개발에는 박수현 차장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박 차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 첫 오픈을 앞두고 있는 리폼 매장에 대한 주요 업무와 함께 브랜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재 구상중인 스타일별, 유닛별, 가격별 패키지 상품에 대해 각 사례별로 콘셉트에 대한 다양한 시안들을 선보이며 앞으로 진행될 리폼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워크숍 오전 프로그램의 마지막 순서는 리폼 시공 프로세스에 관한 내용이었다. 여기에는 오랜 경력의 시공 전문가인 가창순 과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시공 프로시공업무에 대한 업무 프로세스 및 시공조직에 대한 구성과 협력업체 그리고 시공 상담에서부터 착공, 공사관리, A/S까지 전 과정에 대해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들어가며 알기 쉽게 설명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첫 순서로 리폼 사업의 성공적 런칭을 위한 브레인 스토밍 시간을 가졌다. 총 4개조로 나뉘어 리폼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며 의견을 나눴다. 브레인 스토밍은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발언을 통해 창조적인 생각을 찾는 기법으로, 이 날 회의에서는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지역사회 및 제휴사와 연계한 이벤트 홍보를 비롯해 지역맞춤형 상품 아이디어, 계열사를 활용한 시너지 홍보, 바이럴 마케팅 등 리폼 사업을 알리기 위한 여러 홍보 방안이 나왔다.

마무리 발언에서 이병우 이사는 “고객의 생각을 제대로 읽지 못한다면 그 사업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며 “마케팅의 기본요소인 4P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신뢰와 믿음 그리고 감동과 함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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