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위치

    [ 유진 NOW ]
  • 입력 2015.12.21 06:12

유진, 홈 임프루브먼트로 날아오르다 #5

유통프로젝트팀 워크숍 1편

그룹의 미래성장동력이자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건자재 유통사업의 이해를 돕고자 소개하는 <유진, 홈 임프루브먼트로 날아오르다> 시리즈를 마련하였습니다. 오늘은 그 다섯 번째 순서로 유통프로젝트팀 워크숍 1편입니다.

 

유진기업 유통프로젝트팀은 지난 16일 유진 인재개발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현재 진행중인 홈 임프루브먼트 사업에 대한 상호간의 이해를 높이고 각 파트별 업무 공유를 통해 조직활성화 및 팀워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홈 임프루브먼트 사업추진 계획 ▲MD 업무추진계획 ▲ 리폼상품개발 영업체계 구축 ▲리폼 시공 체계 구축 계획 ▲리폼 사업 성공적 런칭을 위한 브래인 스토밍 ▲조별 발표 ▲레크리에이션 ▲단합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정진학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통프로젝트팀의 조직이 커지면서 각기 다른 회사에서 새로운 사람들이 유진이라는 하나의 조직으로 모이게 되었다”면서 “각자 맡은 위치에서 서로간에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 사장은 “홈 임프루브먼트 사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그 어느 신규사업 때보다 높기 때문에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면서 “오늘 워크숍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홈 임프루브먼트 사업에 대한 진행되고 있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또 계획대로 과정관리를 잘 해서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성공적으로 런칭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첫 순서인 홈 임프루브먼트 사업추진 계획에서는 사업의 중장기 전략과 유진이 추진하고 있는 홈 임프루브먼트 사업의 주요 포트폴리오에 대한 설명, 주요 추진현황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자로 나선 이병우 이사는 추진 중인 홈 임프루브먼트 사업에 대해 건자재 유통거점인 물류센터형 홈센터를 중심으로 세 가지 포트폴리오로 나눠 설명했다.
먼저 홈센터는 3천 평 이상의 대형매장을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모든 건축자재를 One Stop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매장으로 기존의 업체보다는 20년 가량 앞선 모델을 구현할 것이라며 미래사업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프로 홈센터는 건축 전문가들을 위한 자재나 용품들을 판매하는 차별화된 컨셉트의 전문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포트폴리오인 리폼사업에 대해서는 기존의 리폼매장과는 개념이 다른 다양한 브랜드를 갖추고 원스톱 쇼핑과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통채널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B2B건자재유통은 레미콘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여 중소형 건설사를 대상으로건자재 종합 소싱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우 이사는 “종합 건자재 Total Solution HI를 기반으로 하는 유통사업이 그룹 신성장의 동력이 되도록 신명을 다해 준비하는 2016년이 되도록 하자”고 구성원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유진에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UPDATE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