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질문 중 '유진인으로서 개인적 목표가 있다면?'이라고 물었습니다.

박은경 주임은 "제가 근무하는 기간내에 최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과 내장고객들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하는것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분명히 '개인적인 목표'라고 물었는데도 말이죠.^^

'회사의 발전'이 곧 '개인의 목표'인 푸른솔골프클럽 장성의 박은경 주임을 만났습니다.

Q> 간략하게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푸른솔GC 장성에서 예약업무를 맡고 있는 박은경입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답니다.

Q> 푸른솔GC 장성 예약실의 에이스라는 주변 평에 대해 본인의 생각은?
A> 예약실의 에이스라고 하시는건 더욱더 분발하라는 의미로 그렇게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고객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예약실에서 근무하는 본인의 업무상 강점은?
A> 골프의 대중화로 인해 내방고객들이 매우 다양해졌습니다. 고객 개인별 성향을 잘 파악하고 원하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다보니 어떤 고객이 푸른솔골프클럽을 찾더라도 맞춤형 응대가 가능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Q> 예약실에서 근무하며 힘들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A>고객께서 요청한 날짜를 잘 못 듣고 다른 날짜로 예약을 한 경우가 있어서 죄송한 마음에 연락을 드렸는데, 예약요청자가 오히려 일정을 잊고 계셨던겁니다. '중요한 비즈니스 접대였는데 큰 실수를 범할 뻔 했다'며 미리 연락을 줘서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는 운이 좋아 오히려 칭찬을 들었지만 그때 이후로 '내가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예약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항상 긴장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Q>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예약을 잘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면?
A> 먼저 고객이 원하는 시간을 최대한 맞춰드리는데 그렇지 못 할 경우에는 다른일정도 함께 안내를 합니다. 문의하신 질문에만 답하는게 아니라 내가 약속을 잡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 다른 일정, 다른 시간대로 추천을 하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전화를 주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Q> 끝으로 유진에버 구독자인 유진가족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이번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거 같습니다. 좋은사람들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서 감사함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유진가족들도 장성푸른솔GC 으로 오셔서 힐링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고객의 약속을 마치 자신의 약속인 것처럼 소중히 생각하고, 회사의 성공이 곧 자신의 성공이라고 믿는 것이 박은경 주임의 가장 큰 장점이자 칭찬받아 마땅한 이유라고 느껴집니다. 박은경 주임처럼 믿고 매진하는 유진인이 많아지길 기대하며 이번 인터뷰를 마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