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운 건자재사업팀 안방마님 신지혜 계장

업무성과 인정받아 조기 승진한 한국통운의 인재

아버지 뻘 운송사업자들을 능숙하게 응대하고 사무실 살림을 살뜰하게 챙기는 건자재사업팀의 안방마님 신지혜 계장은 그 업무성과를 인정받아 조기 승진한 인재이다. 건자재사업팀 내부는 물론 한때 같은 건물을 사용한 유진기업 부천공장의 직원들의 칭찬이 자자했던 신지혜 계장을 알아보자!

 

Q> 간략하게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통운 건자재사업팀에서 근무하는 신지혜입니다. 입사 2년차 이지만 건자재사업팀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어 안방마님으로 통하죠. ^^

Q> 근무하는 부서의 소개를 부탁드린다면?
A> 한국통운 건자재사업팀은 7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레미콘, 아스콘 업체에 들어가는 골재 및 분체류를 납품, 운송을 담당하는 부서로 유진기업 소재부문은 물론 타사 골재 납품 및 운송 영업을 통해 매출 증대 및 손익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 건설기계 대여업 및 건설현장 토사, 원석 운송 등 사업 영역을 다양하게 확대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Q> 건자재사업팀에서 초창기부터 함께 하셨는데 가장 힘들었던 기억은?
A> 입사한지 1개월도 안돼서 정산 업무를 혼자서 맡았을 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 당시 정산 과정은 건자재사업팀 내에서 모두 처리되지 않고 다른 팀들을 거쳐야만 한 거래처의 정산 작업이 끝나는 시스템이었죠. 다른 팀의 담당자들 퇴근 전까지 시간에 쫓기며 정산을 했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정산 과정보다는 거래처의 수나 관리하는 업체의 수가 점점 많아져 자료 취합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서 매번 마감 날짜를 제대로 못 지키는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Q> 건자재사업팀에서 근무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은?
A>지난달 말에 사무실 이전을 했는데 그 때가 가장 행복하지 않았나 싶어요. 넓은 사무실이 생겼고 주위에 편의시설도 많고, 무엇보다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이 많이 좋아져서 출퇴근 시간 및 거리 단축은 물론이고 외근이 잦은 팀원들의 부담이 덜어졌어요.

Q> 운송사업자들과 친해지는 비결이 있다면?
A> 직접 얼굴보고 마주하는 일보다는 대부분 전화로 업무 처리해요. 항상 밝은 목소리로 전화응대를 하고, 어떤 문제가 생겨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죠. 그런 부분에서 운송사 대표님들에게 좋은 인상을 준 것 같습니다. 사실 특별한 비결이라기보단 운송사 대표님들이 딸같이 예쁘게 봐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

Q> 개인적으로 한국통운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A> 맡은바 임무를 충분히 해내고, 어느 위치에서나 인정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저의 주요 업무가 정산 업무지만 정산 업무는 물론 다른 업무분야도 정확히 이해를 하고, 그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끝으로 유진에버 구독자인 유진가족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A> 건강관리도 업무의 하나라고 합니다. 최근 일교차가 심한데 유진가족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 기회를 통해 유진에버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응원 보내겠습니다!


신지혜 계장은 안방마님 이미지와는 다르게 포켓볼을 취미로 즐기고 활동적인 스포츠를 좋아하는 에너지 넘치는 직원이다. 넘치는 에너지만큼 업무열정도 넘치는 그녀의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금주의 유진인 인터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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