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격히 퍼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과 지자체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책으로 수도권 일대에 대한 방역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주민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시행됩니다.
주요 강화조치 내용으로 유흥시설 등의 운영 자제 및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외출을 자제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00만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에서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유진가족여러분도 식당과 카페, 쇼핑몰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 및 지역의 방문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조금 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강화된 방역조치를 지켜낸다면 조금은 여유 있는 ‘생활방역’ 체재로 돌아갈 것이라 희망합니다.
우리 유진가족 모두 고통스럽고 힘든 시기겠지만 서로 격려하면서 잘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