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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1 14:02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응지침 강화 (2월 20일부 격상)

2월 20일부로 기존보다 강화된 대응지침으로 격상
그룹 대구지역 사업장도 위생관리 및 인원 출입통제 등 강화

최근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대거 확인된 가운데, 그룹 각 계열사의 대구지역 사업장들도 추가적인 대비에 나서고 있다.

동양 동대구공장, 유진투자증권 대구지점, 한국통운 대구사업소, 한일합섬 대구ELEX공장 등은 대구지역에 사태가 확산된 지난 19일 이후 매일 근무자 전원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또 상근 직원들의 동선을 매일 확인하고 영업활동, 건설현장관리 등 외부활동도 가급적 전화 등 비접촉 방식으로 운영한다. 운송기사 등에 대해서는 꼭 필요한 업무 외에는 사업장 출입을 잠정 제한했다.

사업장 위생관리도 강화했다. 마스크, 손세정제 등 매일 사용하는 위생용품을 확충했고, 문고리 등 주요 시설도 매일 소독한다. 다중이용시설인 유진투자증권 대구지점은 매일 장 마감 후 객장 전체를 소독한다.

한편 그룹은 코로나19 사태 확산에 따라 기존보다 강화된 대응지침을 지난 20일 각 계열사에 하달했다. ▲팀별 직원 건강상태 모니터링 강화 ▲단체행사 금지 ▲사업장 폐쇄 발생시 후속조치 등을 골자로 한다. 자세한 지침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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