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인터뷰] #여름휴가 #공장

동양 인천공장 모종관 영업팀장

유진에버 키워드인터뷰는 인터뷰어와 인터뷰이가 각자 한 단어씩 주제를 정하고 간단히 이야기해보는 시간입니다. 최근의 이슈나 본인의 관심사 등 가벼운 주제를 가지고 유진가족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이니 가볍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동양 인천공장 모종관 영업팀장

 

2000년 동양에 입사해 서부산공장에 이어 인천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종관 영업팀장이 꺼낸 키워드 ‘여름휴가’입니다. 유진에버에서는 ‘공장’이란 키워드를 꺼냈습니다. 여름휴가와 공장에 대한 주제로 가볍게 진행한 키워드 인터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여름휴가

Q>이번 여름휴가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A>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3박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와이프와 아들, 딸 해서 네식구죠. 관광이나 체험보다는 먹거리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고등어회, 흑돼지, 갈치찜 등이 기억에 남네요. 그중 최고는 고등어회였던 것 같습니다.

Q>여름휴가는 며칠을 사용하셨나요?

A>15일부터 19일까지 5일을 쉬었습니다.

Q>생각보다 휴가를 짧게 쓰신 것 같네요?

A>공장이 꽤 바빴어요. 휴가가 짧아서 가족들이 아쉬워했죠. 다음 여름휴가는 더 여유 있는 일정으로 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Q>팀장님이 휴가를 짧게 가셔서 팀원들이 부담되지는 않을까요?

A>팀원들은 편하게 휴가를 사용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눈치안보고 휴가 사용할 수 있도록요. 여름휴가로 충분히 재충전을 하고 돌아와야 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Q>꼭 가보고 싶은 여름휴가지가 있다면?

A>독도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우리땅인데도 쉽게 갈 수 없는 곳이잖아요. 상황이 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공장

Q>근무하는 인천공장을 자랑해주신다면?

A>화목한 가운데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공장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욕을 갖고 스스로 알아서 잘하는 구성원들이 있죠. 심지어 화목하기까지 합니다. 너무 자랑스러운 인천공장이라고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Q>화목한 공장동료들과 친목을 도모하는 활동은 무엇이 있나요?

A>회식은 월 1~2회 정도 하는 편입니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으며 친목을 다지기도 하죠. 스크린 골프를 치거나 볼링 등의 취미활동도 종종 하는 편입니다. 그런 시간들을 통해 대화도 많이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더욱 친밀해지는 것 같습니다.

Q>공장에 근무하면서 안전관리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A>공장 내에는 아무래도 큰 차량이 많이 오고 가기 때문에 차량사고에 대해 가장 많은 안전교육을 하는 편입니다. 현장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공장장님께서 배치플랜트 설비 근처에서 작업하는 인력에 대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일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쓰시죠.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Q>여름철 더위가 심한데 극복하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A>공장 직원들은 여름, 겨울 더위와 추위에 노출이 많은 편인데요. 여름에는 수분섭치를 최대한 자주 많이 해야 합니다. 더위를 많이 안타는 사람이라도요. 그리고 많이 더우면 그늘에서 휴식도 취하고 에어컨 바람에 더위를 식혀야죠. 저는 수분 섭취를 자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후배직원들에게 공장 근무의 조언을 해주신다면?

A>공장, 사무실을 떠나 회사원이라면 제일 중요한 두 가지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성실이고 두 번째는 성과입니다. 이 둘을 가장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다면 회사원으로서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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