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인터뷰] #경영기획팀 #팀장

한일합섬 경영기획팀 정준우 팀장

유진에버 키워드인터뷰는 인터뷰어와 인터뷰이가 각자 한 단어씩 주제를 정하고 간단히 이야기해보는 시간입니다. 최근의 이슈나 본인의 관심사 등 가벼운 주제를 가지고 유진가족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이니 가볍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한일합섬 경영기획팀 정준우 팀장

2018년 1월에 유진기업에 입사해 2019년 5월 한일합섬 경영기획팀에 자리잡은 정준우 팀장은 ‘경영기획팀’이란 키워드를 꺼냈고 유진에버에서는 ‘팀장’라는 키워드를 꺼냈습니다. 각 키워드를 주제로 나눈 정준우 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경영기획팀

Q>경영기획팀이란 단어를 선택한 이유는?

A>한일합섬이 2018년부터 동양에서 분사해 독립법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경영기획팀장이란 직책을 받고 업무에 몰입하니까 자연스레 떠올린 키워드네요

Q>기획업무는 무엇이 있나요?

A>우리팀은 ‘경영실적관리’, ‘주기별 사업계획’, ‘주요 원재료 구매계획 수립’, ‘내부제도개선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방향을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도 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경영기획팀의 강점이 있다면?

A>팀장인 저를 포함해 팀원이 총 4명이 있습니다. 저를 제외하고 다들 신입사원 시절부터 한일합섬에서 근무한 베테랑들입니다. 팀원들의 섬유산업에 대한 이해도도 매우 높고요. 강점은 팀원들의 노하우와 업무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Q>내부제도개선 업무를 한다고 했는데 어떤 것들이 있나요?

A>섬유업이 생각보다 전통을 중시하는 편입니다. 복장도 그렇고 근태도 좀 타이트하죠. 그래서 본사부터 최근에 매주 금요일 캐주얼데이를 시행하면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꾸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업무특성에 따라 근태부분도 개선해 유연한 근무환경을 마련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팀장

Q>팀장을 맡은 지 3개월정도 지났습니다. 소감은?

A>팀장으로서 팀원들이 믿음을 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자리에 있으니 행동도 조심하게 되고 말을 할 때도 생각을 한 번은 더하게 됩니다. 무거운 짐이 어깨에 있는 느낌이죠.

Q>팀장으로서 올해 계획은?

A>기획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화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이 올해 목표입니다. 체계가 튼튼해지면 고도화된 기획업무를 통해 회사 성장드라이브의 동력으로서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Q>기획팀장으로서 회사의 자랑은?

A>우리 한일합섬은 일반 아크릴 원사의 국내 M/S가 80%수준입니다. 한마디로 절대 강자죠.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경쟁을 통해 이겨내고 있는 한일합섬 직원들 모두가 자랑거리입니다. 그리고 기능사 분야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군납위주의 특정제품에만 사용되지만 상품의 다변화를 준비 중이니 향후 더욱 발전하는 한일합섬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Q>팀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A>팀장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이 도와주세요! 팀원들 모두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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