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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 NOW ]
  • 입력 2017.08.28 08:08

회식문화의 新바람~! 힐링회식 어떤가요?

동양 기업문화TFT, 신개념 아트클래스 체험

 

이미 유진에버를 통해 동양의 기업문화TFT를 소개했습니다. (기업문화의 新바람~! –관련기사 보기(클릭) ) 기업문화TFT 팀원들은 새로운 회식문화를 체험하고 전파하기 위해 신개념 원데이 아트클래스를 체험했습니다.

지난 18일 기업문화의 新바람을 일으킬 정예TFT멤버들은 새로운 회식문화를 체험하기 전 ‘회의&보고 문화개선’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회사의 회의와 보고문화에 대해 짚어보고 다른 기업의 사례들도 공부하면서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열정적인 팀원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세미나를 마치고 팀원들은 강남의 한 갤러리로 향했습니다. ‘회식문화를 체험하기로 했는데 왠 갤러리냐?’ 하고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팀의 회식은 맛난 음식을 먹거나 과한 음주를 하거나 혹은 문화회식이라 명명하고 영화, 연극 등 공연문화를 즐기는 것이 전부입니다. 이런 회식 문화가 잘못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더 의미 있고 색다른 회식도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찾은 회식이니까요.

기업문화TFT 팀원들이 찾은 곳은 카페나 갤러리에서 강사의 설명과 도움을 받아 2시간 동안 캔버스에 아크릴 화를 완성해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아트클래스를 진행하는 곳입니다. 이번에 참여한 클래스는 어르신들이 수거한 폐지를 재활용한 캔버스를 사용한다고 하니 자원재활용으로 의미 있는 일이겠죠?

8명의 팀원이 둘러앉아 강사와 보조강사의 도움을 받아 밑그림부터 최종 완성까지 차분히 그림을 완성해갑니다.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림을 못 그린다며 자신 없어하던 동료에게 격려도 해주며 화목하게 체험을 하는 모습에 기업문화의 新바람을 느낍니다.

이번 체험을 준비한 동양 기업문화팀 정다와 대리는 “기존의 회식문화도 좋지만 새로운 회식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건전한 문화활동도 즐기고 새로운 소비트랜드인 착한소비에 동참해 팀원들과 의미 있는 교감을 하는 것도 팀의 단합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본인이 완성시킨 작품은 본인의 집에 장식해도 좋고 지인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로 줘도 좋다고 합니다. 다음 회식에는 新바람을 느낄 수 있는 아트클래스는 어떨까요?

※체험업체 정보 : 아워캔버스(010-5397-8808), 1인 2.5~3.5만원(일정/클래스인원에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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