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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 NOW ]
  • 입력 2016.02.17 04:02

유진기업 2016 전사원 특별교육 현장을 가다

임직원 모두 모여 2016년 목표달성의 의지 높여

 2016 유진기업 전사원 특별교육이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 SINTEX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교육은 2016년 경영환경 및 목표를 공유함으로써 목표달성 의지를 제고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유진에버는 이번 행사의 전체 일정을 밀착 취재하여 그 생생한 현장을 담아냈다.

▲ 교육장에 도착하여 이름표와 선물을 받는 직원들

▲ 동료들의 이름표를 챙겨주는 유진인들

▲ 행운권에 당첨되길 바라며 응모권을 넣는 유진인

오전 8시가 되기 전부터 교육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하나 둘씩 모습을 나타냈다. 교육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만 벌써부터 도착한 모습을 보니, 항상 준비된 유진인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과 담소도 나누고 뒤늦은 새해인사를 주고받으며 웃음 꽃을 피운다. 경품추첨을 위한 행운권 응모함에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응모권을 넣으며 기분 좋은 덕담도 주고 받는다.

▲ 자랑스런 모범사원 수상자들

▲ 빛나는 장기근속자 수상자들

▲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자랑스런 유진인

오전 9시 30분, 드디어 2016년 유진기업 전사원 특별교육의 막이 올랐다. 그룹 경영지원실 황준규 팀장의 인사말로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첫 세션은 지난 한 해 동안 높은 성과를 낸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과 장기근속자 시상으로 시작됐다. 시상은 사업총괄 정진학 사장님께서 수상자 한 명 한 명에게 덕담과 포옹을 해주시며 상장 및 메달 수여하였다. 꽃다발과 상을 높이 든 유진인들의 당당한 모습이 자랑스러워 보인다.

▲ 직원들에게 덕담을 아끼지 않는 유경선 그룹회장님

▲ 최고경영자와의 대화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직원들

▲ 최고경영자와의 대화프로그램에서 소통하는 직원들

시상식이 모두 마친 뒤에는 최고 경영자와의 대화 시간이 열렸다. 유경선 그룹 회장님께서는 직접 직원들에게 질문하고 소통하며 임직원 모두가 2016년에도 목표달성의 의지로 힘찬 한 해를 보내도록 격려하셨다. 뜨거운 박수갈채 소리에 특강을 듣는 직원들의 열정과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 강연 중인 김창옥 교수

▲ 유쾌한 김창옥 교수의 강연시간

▲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강연시간

임직원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서 교육은 계속 진행되었다. 다음 세션은 김창옥 강사의 <신뢰의 조직,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유쾌한 강의가 진행됐다. 김창옥 강사는 “직원간에 돈독한 신뢰가 있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여야 한다”며 소통하는 방법을 재미나게 알려주었다. 유진인들은 강의가 마친 뒤에 서로 격려하고 다독이면서 이 날 교육내용을 몸소 실천하였다.

▲ 행운권 추첨을 진행중인 인사팀 설현수 차장

점심식사 후 오후 일정이 시작됐다. 행운권 추첨시간으로 식후의 나른함을 깨우고 HI 사업부문 이병우 이사가 진행하는 HI 사업부문 소개가 이어졌다. 이 시간은 HI사업부문에 대한 소개, 시장 현황과 전망 그리고 앞으로 유진이 인테리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이야기 했다. 특강이 끝난 뒤에는 그룹 경영지원실 황병욱 팀장이 2015년 실적리뷰를 통해 2016년 경영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병욱 팀장은 작년 한 해 동안 목표를 초과한 실적을 낸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올 한 해도 유진인 특유의 넘치는 열정과 노력으로 목표달성을 위한 의지를 불태워 달라고 말하였다.

▲ 경영지원실 wrap-up세션 현장

2016년 전사원 특별교육은 마지막 각 부문별 WRAP-UP세션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부문별로 좀 더 구체적인 2016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직원들끼리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각오로 결의를 다진 유진인들은 동료들과 함께 따뜻한 작별인사를 나누며 교육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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