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같은 영업팀] 친절 그리고 배려, 푸른솔GC 포천

"친절과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고객만족 실현"

 

오늘 영업팀 인터뷰 첫 주자, 푸른솔GC 포천(유진로텍)의 영업·마케팅팀을 소개합니다. 2014년 그랜드 오픈한 푸른솔GC 포천. 생긴지 2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기세가 남다른 푸른솔GC 포천. 쟁쟁한 골프장을 물리치고 ‘2014∼2015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에 선정된 것. 소비자의 큰 만족을 끌어낸 데에는 푸른솔 GC 포천의 남다른 전략과 영업 비법 덕분이었다. 

#우리_우리 영업팀은 이런 팀

이세정: 우리 팀은 오늘 인터뷰에 참석한 저(이세정 팀장)와 남미선 대리, 박정민 주임, 구세나 주임을 비롯해 8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점은 남녀 성비가 8:2 정도로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입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다정다감한 성격들이 팀 팀 분위기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다른 팀에서 시샘할 만큼 저희 팀이 분위기가 유독 정답거든요. 서로 잘 챙겨주고, 배려해주고(웃음). 또 저를 제외하고 남미선 대리, 박정민 주임, 구세나 주임은 모두 기숙사에서 살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친자매처럼 각별하게 지내는 것 같아요.

구세나: 퇴근하고 자주 뭉치다 보니, 살이 빠지지 않는 것 같아요. 이것이 좋은 팀워크의 부작용 같네요(웃음). 서로 술도 한잔하고 맛난 거 먹으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그래요. 그렇게 넷이 한바탕 웃고 나면 그날 스트레스도 잊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참 고맙죠.

남미선: 팀원들이 모두 성격이 좋아서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골프장에 대한 애정이라던가, 목표도 같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된 것 같아요.

#자랑_ 푸른솔GC 포천이 잘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이세정: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골프장이 갑자기 많이 생기게 되었어요. 그렇다 보니, 서로 제 살 깎아 먹기식 경쟁을 하게 된 거죠. 푸른솔GC 포천은 이러한 경쟁보다는 남다른 서비스와 이벤트, 그리고 철저한 코스관리로 승부했어요. 그런 전략이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높이는데 일조한 것 같습니다.

남미선: 푸른솔GC 포천은 퍼블릭 골프장이면서도 회원제 골프장 못지않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실제로 방문한 고객들이 웬만한 회원제 골프장보다 훨씬 좋다고 말씀해주세요.

구세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잖아요. 골프장에서 코스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밥’이랍니다. 우리 골프장 하면 또 밥이 빠질 수 없죠. 점심에는 뷔페식으로 음식이 제공되는데, 고기부터 채소, 국, 6가지가 넘는 반찬까지 취향에 골라 드실 수 있어요. 건강하고 신선한 맛을 내기 위해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요. 또 한 즉석에서 달걀부침을 만들어서 드실 수 있는데, 이 또한 무한 제공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방문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이에요. 오셔서 꼭 맛보세요.

 

#여성_섬세함이 고객의 마음을 잡다
이세정: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세밀한 감정선이 고객을 응대할 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고객들의 미묘한 표정변화나 말투에도 금방 알아채고, 어디가 불편한지, 필요한 것은 없는지 먼저 물어봅니다. 또 고객들의 날 선 항의에도 감정적으로 대처하기보다는 공감하고 이해해주기 때문에 해결이 빠른 편입니다. 이외에도 섬세한 준비, 고객 응대, 고객의 기념일 챙기기 등 여성의 섬세함을 살린 덕분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남미선: 회사 자체가 남녀 차별 없이 여성도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격려를 해주고 있고요. 사실 다른 골프장의 경우 여성 팀장이나 대리가 잘 없거든요.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푸른솔GC 포천’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죠.

 

#영업_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이세정: 겉으로 웃고 있지만, 마음을 우는 사람들이 가지는 증후군을 일컫는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이러한 증후군을 앓는 직군이 영업이나, 서비스 직종에서 종사하는 분들인 것 같아요. 힘들어도 절대 내색하지 않고 웃어야 하죠. 말도 안 되는 요구사항을 들어달라며 생떼를 쓰는 분들을 만나면 정말 진이 다 빠질 정도예요. 저희도 사람인지라 속에서는 화도 나지만 꾹 참죠. 이럴 때 말없이 토닥여 주는 동료가 큰 힘이 됩니다.

 

 

#고객_컴플레인 해결 노하우는 이것
남미선: “안 된다”라고 말하지 않고 “항상 고객님의 말씀이 맞다”고 동의와 공감을 먼저 해드려요. 그리고 난 뒤에 손님이 진정되면, 안되는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드려요. 그러면 손님도 화를 가라앉히고 저희 말을 들어주시는 것 같아요.

 

 

#고객_ “감사합니다”라는 말 한마디에 오늘도 활짝 

 


구세나: 가장 힘이 되는 것은 역시 손님의 말 한마디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먼저 해주시거나, 먼저 저희에게 다가와서 인사해주시면 고맙고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만약 골프장에서 더 좋은 대접을 받고 싶다면, 먼저 직원한테 다가가세요.

 

 

#유진_다 같이 함께하고 싶은 회사
박정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골프장 특성상 그룹행사에 참석하고 싶어도, 참석하기 어렵죠. 다른 계열사 분들하고도 이런 행사를 통해서 친해지고 싶은데 그걸 기회가 없는 거잖아요. 그런 아쉬움이 늘 가슴에 남는 것 같아요. 유진에버를 그래서 더 열심히 보는 것 같아요(웃음). 혹시라도 우리 골프장에 오실 일 있다면 꼭 유진인이라고 밝혀주세요. 그럼 무척 반가울 것 같아요. 저희 인터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샤를 합시다에 이은 이번 인터뷰 주제는 '영업'입니다. 흔히 영업을 회사의 꽃이라고 부릅니다. 회사의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바로 영업이기 때문입니다. 고객의 최접점에서 만나는 영업팀, 그들은 오늘도 회사에 대한 자부심 하나로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립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회사의 오늘과 내일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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