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금만담] 서로 하는 일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유진人!

로맨스, 코믹, 액션, 멜로 등 세상에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존재합니다. 이중 저 유 팀장이 가장 좋아하는 콘텐츠는 ‘토크쇼’인데요. 몰라서 몰랐던, 혹은 몰라서 오해로 가득했던 누군가에 대한 시선을 이해와 공감, 관심과 애정으로 바꿔주기 때문입니다.

이번 ‘우리지금만담’의 두 주인공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처음엔 서로에 대해 잘 몰랐지만, 대화가 무르익을수록 상대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게 보였거든요. 대화의 희열을 느끼게 해준 유진투자증권 브랜드DT전략팀 전종윤 과장과 유진홈센터 가치증진팀 이동환 대리의 만담, 여러분도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약속이라도 한 듯 동시에 만담 장소에 도착한 두 사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악수를 건네며 편안한 모습으로 인사를 나눴는데요. 간단한 소개 후 이어진 전종윤 과장의 질문으로 본격적인 대화가 시작됐습니다.


전종윤 과장: 아까부터 대리님이 손에 들고 계신 페인트와 컬러칩에 눈길이 갔는데요. 우리 유진그룹에서 페인트와 관련된 곳이라면 에이스하드웨어겠구나 싶더라고요. 제 예상이 맞았나요?

이동환 대리: 정확히 보셨네요! 이 제품은 에이스하드웨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클락앤캔싱턴(Clark+Kensington)이라는 페인트고요. 현재 제가 담당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게는 자식과도 같은 존재라 오늘 만담 자리에 특별히 함께하게 됐습니다.

전종윤 과장: 다양한 페인트 색깔만큼이나 오늘 대화도 다채로울 것 같아 기대되는데요? 일단 대리님과 페인트에 얽힌 사연부터 들려주세요. 듣자 하니 이 페인트가 작년 초까지만 해도 국내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제품이었다면서요?

이동환 대리: 맞습니다. 미국계 브랜드라 국내에선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는데요. 작년 7월 에이스하드웨어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됐습니다. 저는 이 페인트가 론칭되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총괄하는 MD(Merchandiser) 역할을 맡았는데요. 제품 출시에 앞서 시장조사는 물론이고, 해당 제품이 페인트 시장에서 차지하게 될 포지션과 경쟁업체와의 비교우위, 마진을 분석해 적정 가격을 설정하고 판매 채널 및 전략을 수립하는 등 실제 판매에 필요한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전종윤 과장: 시작부터 함께한 제품이었군요. 애정이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이동환 대리: 물론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동행하게 됐죠. 그런데 과장님도 저 못지않게 애정을 쏟는 대상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소개 좀 해 주시죠!

전종윤 과장: 저도 이 자리에 데려올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대상은 저희 회사, 유진투자증권이거든요. 농담 같겠지만 제 일을 들어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저는 언론을 대상으로 회사의 좋은 내용을 알리는 언론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나 기획 기사를 통해 유진투자증권의 좋은 소식을 대외적으로 소개하고요. 회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합니다. 부정적인 뉴스가 발생하면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회사의 가치를 제고하는 일 또한 제 몫입니다.

이동환 대리: 좋은 소식은 크게 키우고, 나쁜 소식은 최대한 줄이는 스피커 같은 역할을 하시고 계시는군요. 과장님의 말과 글이 회사를 대변하는 공식 메시지다 보니 누구보다 회사를 잘 알고 애사심이 커야 하겠네요.

전종윤 과장: 맞습니다. 회사를 사랑해야만 회사를 보는 시각이 넓어지고 폭도 깊어집니다. 조직에 대한 애정과 로열티가 결국 좋은 홍보 소스와 메시지를 발굴하는 원천이 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신이 속한 조직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합니다.

이동환 대리: 과장님의 애사심, 이제 충분이 이해가 됩니다! 들어보니 유진투자증권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계신 듯한데요. 혹시 최근 유진투자증권에서 출시한 따상주도 과장님께서 기획하신 걸까요? 저 따상주 정말 좋아하거든요!

전종윤 과장: 오호, 어떻게 아셨죠? 맞습니다. 제가 PM으로 참여해 초기 인큐베이팅부터 한 땀 한 땀 공들여 만든 제품입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친근하고 유쾌하게 소통하려면 어떤 브랜드 캠페인을 하면 좋을까 고민한 끝에 나온 결과물인데요. 이렇게 좋은 반응을 마주하니 기분이 좋네요.

이동환 대리: 그 기분 잘 압니다. 저도 제가 들여온 상품이 인기를 얻고 좋은 평을 받으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더라고요. 일례로 최근에 저희 영업파트에서 ACE PB 페인트의 외부 대리점을 개설했는데요. 사장님 말씀을 들어 보니, 저희 제품에 대한 페인트 시공업자의 평이 너무 좋아서 개설을 결심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뿌듯했습니다.

전종윤 과장: 내돈내산 후기가 입증하는 페인트, 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 한번 써봐야겠네요.

이동환 대리: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에이스하드웨어에 방문해 주세요. 친절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하는 일은 다르지만 ‘페인트’와 ‘글’이라는 각자의 콘텐츠를 세일즈한다는 일의 본질은 같기 때문일까요? 서로의 말에 크게 공감하며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종윤 과장: 홍보 업무를 하다 보면 다양한 영역의 사람들과 두루두루 알게 되고 친분을 쌓게 됩니다. 직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도 쉽게 알게 되고 친해지죠. 자연스레 듣는 이야기가 많아지는데요. 최근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대리님이 유튜브 스타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동환 대리: 하하, 스타까지는 아니고요. 클락앤켄싱턴 브랜드 홍보 일환으로 작년 8월 유튜브 채널 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판매사원으로 변신해서 유튜버의 페인트 상담을 돕는 콘셉트로 촬영했는데요. 조회수가 높게 나오는 인테리어 채널이라 ‘유명해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예상보다 낮은 조회수로 유명인은 되지 못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전종윤 과장: 만담 전에 살짝 보고 왔는데요. 페인트의 기술적인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대리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제품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만 하면 대리님 일은 끝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이동환 대리: 들여온 제품이 유명해지도록 홍보하고 지원하는 일도 제 업무 중 하나입니다. 론칭하기까지 상품을 기획·소싱하는 MD의 역할을 했다면 론칭 후부터는 브랜드 매니저(BM) 역할을 하는 셈이죠. 제품의 기능과 특징을 홍보하는 홈페이지를 제작하기도 하고, 잡지나 유튜브 등을 통해 광고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현재는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몰 판매도 준비 중이고요.

전종윤 과장: 저희가 하는 일은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네요. 업무 범위가 굉장히 넓다는 거!

이동환 대리: MD가 ‘뭐든지 다 한다’의 줄임말이라는 우스갯소리가 괜히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금융 분야 홍보도 업무 범위가 다양하고 넓다는 사실은 미처 몰랐습니다.

전종윤 과장: 흔히 증권사는 주식만 사고 파는 곳이라 생각하기 쉬운데요. 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금융 서비스 업무를 수행합니다. 저희 회사만 하더라도 주식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자기자본투자, 투자은행 등등 금융투자업에 관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죠. 그렇다 보니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분야가 무척 넓습니다.

이동환 대리: 일반 고객 입장에서는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이 많네요. 금융에 대한 기본적인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종윤 과장: 그렇죠. 다행히 회사 차원에서 외부 위탁 교육이나 대학원 지원 등 다양한 직원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업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담당 업무 외에 직원들이 개발하기 원하는 역량이 있다면 지원해 주기도 하고요. 혹시 ‘부캐 프로젝트’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동환 대리: 회사가 직원들의 부캐를 만들어주는 건가요?

전종윤 과장: 맞습니다. 임직원들의 부캐를 키워주는 건데요. 암호화폐, 코딩 등 특정분야에 대해 마음 맞는 동료와 팀을 꾸리면 6개월간 금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이동환 대리: 오! 신선하네요. 과장님도 부캐를 갖고 계신가요?

전종윤 과장: ‘유진투자증권 챔피언스라운지 제페토지점 설립자’라는 부캐를 갖고 있는데요. 작년에 메타버스 플랫폼 강의를 듣고 가상의 공간에 챔피언스라운지를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조물주가 된 마냥 하나의 세계를 구축하는 작업이 신기하면서도 즐거운 경험이었죠. 시간 되실 때 한번 놀러 오세요.

이동환 대리: 물론입니다! 주소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시간이 쌓이면서 자연스레 얻게 되는 것, 바로 일에 대한 노하우가 아닐까 싶은데요. 12년 차 과장과 8년 차 대리가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 올린 업무 비결을 들어봤습니다.


이동환 대리: 노하우라… 몸으로 직접 체득한 페인트·케미컬 분야에 대한 지식 아닐까요? 사실 이번 클락앤켄싱턴 론칭을 준비하면서 위기가 한 번 있었습니다. 페인트는 화학 물질로 분류되기 때문에 판매 전,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요. 페인트 제조사 입장에서는 기업 비밀을 공개해야 하는 사안이라 어떤 성분을 사용했는지 공개하기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인증에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됐고, 결국 런칭 시기도 늦어졌는데요. 처음 해보는 일이었다면 당황했겠지만, 이전에 페인트 수입 총판 업체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었기에 우왕좌왕하지 않고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전종윤 과장: 경험이 최고의 노하우란 사실을 몸소 경험하셨네요.

이동환 대리: 이번 경험에서도 많은 걸 배웠습니다. 언젠가 써먹을 날이 오겠죠. 과장님은 어떠신가요? 저보다 오래 일하셨으니 들려주실 이야기도 더 많을 것 같은데요!

전종윤 과장: 12년이란 시간은 노하우와 함께 직업병도 하나둘 생기는 시간이죠.

이동환 대리: 앗! 도대체 어떤 직업병이 과장님을 괴롭히나요?

전종윤 과장: 우선 전화기가 곁에 없으면 불안해집니다. 회사 관련 기사가 언제, 어떻게 날지 모르거든요. 또 기자분들로부터 연락이 수시로 오는데, 적시에 대응을 못 하면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잘못된 정보가 기사화될 수 있어서 24시간 스마트폰을 들고 있어야 합니다.

이동환 대리: 매 순간 신경을 곤두세우고 계셔야 하는군요. 휴가도 마음껏 못 쓰실 것 같고…

전종윤 과장: 업무 일에 쉬면 오히려 마음이 불편합니다. 부정적인 내용으로 취재 요청이 들어오면 대응이 더 힘들거든요. 부정 기사가 예고되면 퇴근 후에도 계속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신경 쓰고 고민하게 됩니다. 언론홍보인의 숙명이죠. 대리님은 어떠신가요?

이동환 대리: 저는 공사장을 지나거나 TV를 볼 때 건축자재, 특히 페인트 관련 상품이 보이면 눈을 떼지 못합니다. 유진레미콘이 지나가면 반갑기도 하고요. 또 매출과 마진을 관리하는 일을 하다 보니 어떤 물건을 구입하든 원가와 마진을 추측하고, 티어별로 구분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종윤 과장: 왠지 물건 흥정 잘하실 것 같은데요? 손해 보는 거래도 안 하실 것 같고… 남들보다 숫자에 대한 감각도 남다르시겠어요.

이동환 대리: 맞습니다. 실제로 MD 일을 잘하려면 숫자에 대한 개념이 있어야 합니다. 마진 확보와 매출 발생, 즉 마진을 많이 남기면서도 최대한의 매출을 올리는 게 가장 중요하거든요. 반면 과장님은 저와 달리 말과 글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실 것 같은데 맞나요?

전종윤 과장: 정확히 보셨네요. 기본적으로 언론홍보 업무는 기자를 상대하는 일입니다.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지키는 방향으로 잘 설득해야 하죠. 이를 위해선 회사 구성원들로부터 정보를 얻는 과정이 선행되는데 이를 위해서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은 필수입니다. 또 일정 수준 이상의 글쓰기 능력도 중요한데요. 홍보는 설득의 과정이고, 가장 효과적인 설득 수단이 글이기 때문입니다.

이동환 대리: 과장님만의 글쓰기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전종윤 과장: 업무 자체가 누군가를 설득하는 과정이다 보니, 카운터 파트너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글을 쓰는 게 몸에 배어 있습니다. 보도자료를 쓸 땐 하나라도 더 홍보하고 싶어하는 사업부서의 심정으로, 자료를 접했을 땐 쉽게 이해하고 좋은 기사를 쓰고 싶어 하는 기자의 마음으로 접근합니다. 경영 메시지를 작성할 때는 경영진의 마인드로, 보고서를 쓸 때는 보고받는 상사의 마인드로 펜을 들죠. 물론 제 능력의 한계 때문에 100% 카운터 파트너를 흡족하게 하지는 못하지만, 상대방을 설득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임은 확실합니다.

이동환 대리: 어쩐지 오늘 대화가 편안하더라니. 과장님께서 배려해주신 덕분이었군요.

전종윤 과장: 제 노하우가 통했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의 낯설고 어색했던 공기는 사라진 지 오래. 이제는 서로의 일이 가지는 매력에 이야기할 정도로 이해가 깊어졌습니다.


이동환 대리: 회사를 대표해서 회사의 메시지를 관리하는 언론홍보의 매력, 과장님과 이야기 나누며 누구보다 잘 알게 됐습니다.

전종윤 과장: 저도 마찬가집니다. 회사의 운영과 존립에 가장 중요한 매출과 마진을 관리하는 MD의 매력, 대리님이 아니었다면 모를 뻔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서로 담당하는 제품이 다르면 MD팀 내에서도 매출 경쟁이 치열할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떠한가요?

이동환 대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서로 응원하는 분위기입니다. 연관 상품을 통해 매출 시너지를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기도 하고요. 수요일마다 복지 차원에서 나오는 달달한 간식을 함께 나누며 친목도 다지죠. 팀원 간뿐 아니라 상사분들과도 관계도 돈독한데요. 사장님께서 직원들을 직접 챙겨 주십니다. 진급자 사령장 수여식에 계장, 대리 직급을 사장님께서 직접 수여해 주시는데요. 직급이 낮아도 사장님께서 신경 써 주신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열심히 일하게 됩니다.

전종윤 과장: 선배, 동료의 응원만큼 든든한 것도 없죠! 저희 팀 역시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돈을 다루는 업무 특성상 내부 컴플라이언스 지침이 엄격해서 딱딱할 때도 있는데요. 고객과 회사의 돈을 다룬다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 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문화로 바뀌고 있어 기분 좋은 변화를 느끼며 일하고 있습니다.

이동환 대리: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상황이군요.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전종윤 과장: 제가 이전 만담들을 쭉 살펴봤는데 이쯤 되면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이야기하시더군요. 저희도 각자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이동환 대리: 좋습니다. 저는 론칭부터 판매까지, 제 손때가 가득 묻은 클락앤켄싱턴 페인트의 매출이 경쟁사 매출을 훌쩍 뛰어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성과로 MD팀 내의 하나의 카테고리가 아닌 별도 페인트 부서를 만드는 것이 제 꿈이자 목표입니다. 과장님은 어떤 목표를 갖고 계신가요?

전종윤 과장: 회사와 함께 차근차근 성장하는 게 목표입니다. 업계·조직 내에서 인정받고, 무엇보다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회사와 자신을 분리하여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 생각도 충분히 존중받아야 하지만 업무 특성상 저는 그러기 쉽지 않더군요. 현재 맡은 분야의 전문성을 더 키우고, 조직에서 부여한 새로운 분야의 업무에서도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다른 듯 비슷한 두 사람의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몰랐던 오늘의 만담, 어떠셨나요? 유진투자증권과 유진홈센터에 대한 여러분의 이해와 관심이 한층 깊어지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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