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투 'U.Too'

유진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김상범 대리 인터뷰
'U.Too'앱 출시기념 이벤트 진행!

‘계장님은 주식하세요?’ ‘어떤 종목에 투자하세요?’ ‘그 종목은 PER가 낮아서..’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담소 거리로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주식이야기이다. 옆 팀의 누구는 주식이 대박나서 집을 샀다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주식으로 딱 치킨값만이라도 벌어보고 싶은데 증권사 앱만 들어가면 수 많은 메뉴와 숫자들의 공격으로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주식을 배우자니 어려워 엄두가  나질 않는다. '누가 알아서 유익한 투자정보 좀 떠먹여줬으면' 모든 주린이들이 한 번쯤은 떠올렸을 법한 생각이다. 내 마음을 읽은 것만 같은 앱이 등장했다.(두둥) 이름부터 내 마음을 알아줄 것만 같은 유진투자증권의 ‘U.Too’ 앱이다. 

유진에버(이하 ‘유’)_유진투자증권에서 나 같은 주린이들을 위한 앱을 출시했다고 들었다. 간단하게 앱을 소개해달라. 

유진투자증권 김상범 대리(이하 ‘김’)_맞다. 이번에 출시한 ‘U.Too’는 투자를 시작하는 MZ 세대를 타깃으로 투자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앱이다.

_'U.TOO' 라는 명칭의 뜻이 뭔가? 유진투자증권의 약자인가? 

_(웃음)유진투자증권의 약자는 아니다. 투자에 서툰 당신도 쉽게 투자할 수 있다는 의미다. 소위 말하는 ‘주린이’ 들도 투자자들처럼 투자 활동을 잘할 수 있다는 공감의 의미도 담고 있다. 

_MZ세대를 타깃으로 삼았다고 했는데, MZ세대를 위한 특별한 기능이 있나? 

_단순히 MZ세대들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투자활동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업무나 기타 개인 생활로 바쁜 사람들도 쉽게 투자를 유도하고자 만든 앱이다. 여러 기능들이 있지만 키워드 통합검색기능, 24시간 간편주문기능 그리고 SNS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한 커뮤니티 타임라인 등이 주요 기능이다. 

_간편, 자동 이런 단어들만 들으면 좋은 기능 같기는 한데 약간 추상적이다.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_키워드 통합검색 기능은 기존 증권앱처럼 종목 검색만 되는 것이 아닌 키워드를 통한 종목검색이 된다. 검색 시 키워드와 연관된 많은 정보를 통합하여 맞춤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를 검색하면 관련 종목과 뉴스, 리포트, 공시 등 투자에 도움되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 

_그러면 검색포털에서 별도로 검색을 해보지 않아도 종목과 관련된 기본적인 정보를 알 수 있겠다. 24시간 간편투자기능은 장이 마감해도 구매가 가능한 것인가? 

_그건 아니다. 장이 마감되면 예약주문으로 자동전환이 된다. 종목을 선택하고 투자금액만 입력하면 주문유형이나 수량입력 없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또 매수 시점에 이익실현과 손실제한 %만 입력하면 자동 매도되는 자동주문 기능도 있다. 

_주식을 잘은 모르지만 그 기능은 정말 좋은 기능 같다. 커뮤니티 타임라인은 SNS같은 기능인가?

_맞다. SNS 피드 형식의 타임라인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해 기존 SNS에 친숙한 MZ 세대들이 투자와 관련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포스트 내용 중 좋은 정보는 카톡으로 공유도 가능하다. 이 기능 외에도 관심종목으로 등록하거나 잔고에 있는 종목에 대해서 타임라인과 PUSH를 통해 고객들에게 맞춤투자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것도 타사에는 없는 특별한 기능이다. 

_'U.TOO' 앱에 관한 주위 반응은 어떠한가

_출시 전 사내 MZ직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 했을 때 반응이 생각보다 좋았다. 귀엽고 깔끔한 UI나 강력한 검색기능에 대한 칭찬이 주를 이뤘다. 지인 중 한 명은 별도의 계좌개설을 하지 않고 아이디 생성만으로도 앱 내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좋다고 이야기했다. 

_사내라서 그런거 아닌가?(장난)

_(웃음)아니다. 사내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 반응도 생각보다 좋았다

_그럼 출시 후 시장 반응은 어떤가?

_시장의 반응도 괜찮다. 앱을 출시한 지 한달 정도 된 지금,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8만 건 가까이 된다. 폭발적인 시장 호응은 아니지만, 나를 비롯한 앱 담당자들이 밤 낮으로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기획, 개발하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_앱의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니 뭔가 더 기대가 된다. 앱 제작 과정에서 어려운 점이 있었나?

_간편 인증 부분에서의 어려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최근에는 공동인증서뿐만 아니라 6자리 PIN번호나 지문인증 같은 간편인증을 통해 거래를 쉽게 시작할 수 있다. 고객들의 소중한 금융자산이 거래되는 앱에서의 첫 단추인 인증에서 오류가 발생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신경 써서 준비했다. 비밀번호, 지문, 페이스 인증을 포함해 혼자서만 500회 이상 테스트를 진행하며 99%가 아닌 100%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_혼자서만 500회 이상을 테스트해봤다니…(놀람) 수 많은 앱 중 ‘U.Too’앱만의 강점이 있다면 유진가족들에게 뽐내달라. 

_앞서 말했던 모든 부분이 강점이라 생각하지만 사람들마다 강점이 다르게 느껴질 것 같다. 먼저 투자에 시간할애가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간편주문 기능이, 정보가 부족한 투자자들에게는 원하는 키워드로 다양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키워드 통합검색이 강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별도의 계좌개설 없이도 앱의 모든 기능과 투자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강점이다. 

_별도의 계좌개설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검색기능은 편리할 것 같다. 혹시 앱을 더 유용하게 이용하는 팁이 있나

_푸시알림 기능을 적극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_푸시알림은 말 그대로 알림 수준이 아닌가?

_맞으면서 아니다.(?) U.Too앱은 타사에 없는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푸시알림을 켜 놓기만 해도 보유종목에 대한 정보와 관심종목의 가격 급변, 시황, 특징주 등 유진투자증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맞춤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또 커뮤니티 내 포스트의 댓글, 팔로잉 등의 활동도 볼 수 있다. 푸시알림은 본인이 직접 설정 가능한데 나는 언급한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한다. 

_왠지 하루 종일 핸드폰 알림이 뜰 것 같은 느낌이다. 

_맞다. 하지만 투자에 유용한 정보들과 커뮤니티내용도 같이 뜨기 때문에 불편하다기 보다는 재미있다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_본인이 만든 앱과 사랑에 빠진거 같다.(웃음) 유진가족분들께 마지막 어필을 위해 제작자 입장에서 'U.Too'를 다섯글자로 표현해달라

_왜 안해 투자? / 참 간편한데 / 너도 해 투자 

_센스 있는 답변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전할 말이 있다면? 

_나는 U.Too담당자인 동시에 실사용자다. 앱을 단순히 업무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정말 유용하고 편리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설치를 하지 않으셨다면 설치하셔서 앱을 사용해보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유진에버 담당자분도 빨리 깔아 보셨으면 좋겠다.(진지) 

_알겠다.(웃음) 앱 설치 후 인증샷을 보내겠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 

김_아, 그리고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해달라. 나도 유진에버 이벤트는 매번 참여하고 있다 

_(웃음)상부상조인가. 알았다. 앱도 깔고 이벤트도 참여하겠다. 

 

■’U.Too’앱 출시 이벤트(~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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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대상주식: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유플러스, SM Life Design, 롯데손해보험,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ETF 

#이벤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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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 현대캐스퍼 자동차 1대, 갤럭시탭S7, 골드바 1돈, 갤럭시 워치4, 신세계상품권3만원, 구글기프트카드1만원, 배스킨라빈스 파인트교환권, GS편의점 상품권 3천원, GS편의점 노티드우유 교환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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