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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자재 ]
  • 입력 2021.02.03 09:53

유진기업, '2021년 상반기 확대간부 워크숍' 개최

2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과 여의도 본사로 나누어 개최
인원 분산, 이원 중계 등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수칙 철저 준수하며 시행

정진학 유진기업 사장이
정진학 유진기업 사장이 워크숍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유진기업이 새로운 리더 그룹과 함께 혁신과 도약의 원년을 선포했다.

유진기업은 지난 2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과 여의도 본사에서 본사 임원 및 팀장, 각급 공장장 등 확대간부들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확대간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치려졌다. 집합 규모를 50명 미만으로 제한하기 위해 행사장과 서울 여의도 본사로 인원을 분산해 이원 중계로 행사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의 좌석간 거리를 2미터로 유지하고 행사장에 출입하는 전체 인원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과 QR코드 인증을 실시했다. 또한 행사장 출입구 등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출입시 수시로 사용하게 했다.

이 뿐 아니라 행사 진행 중에도 주기적으로 참가자의 마스크 착용상태와 인원 수를 점검하며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했다. 토의 등 대화가 필요한 순서의 경우 일부 인원을 행사장 내 별도 공간으로 다시 분산해 밀집도를 더욱 낮췄다.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분산 참여중인 유진기업 확대간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분산 참여중인 유진기업 확대간부

이번 행사는 올해를 유진기업의 장기적 비전 달성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새로운 확대간부진이 소통하고 혁신 전략의 실행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오전에는 '소통'을 주제로 신규 확대간부 보직자 사령장 수여와 장기근속자 및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 전사 사업계획 공유 등의 순서가 진행되었다. 이어 오후에는 '공감'을 주제로 최고경영진의 비전에 대해 토론하고 전략과 행동강령을 수립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품질선언문'을 선포하고 시장의 신뢰와 건강한 건설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한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책임감을 재확인했다.

정진학 유진기업 사장은 "올해 새롭게 시도하는 변화들은 우리의 장기적 도약을 위한 '새롭고 강한 유진 달성', '혁신', '차세대 리더 양성' 등에 그 취지가 있다"며 "열정과 충성심 그리고 부단한 '학습'을 통해 실력을 끌어올리며 환골탈태의 기반을 다지는 올해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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