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솔GC 포천의 얼굴 윤영화 대리

푸른솔GC 포천에 들어서면 환한 미소로 내방객을 맞는 돋보이는 인물이 있다. 바로 자타공인 푸른솔GC 포천의 얼굴 윤영화 대리이다. 주변 동료들의 말로는 고객들이 그녀의 미소 앞에 항상 기분 좋게 게임을 즐기고 돌아간다고 한다. 금주의 유진인으로 선정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Q>간략하게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푸른솔GC 포천 고객지원팀에서 프론트와 로비를 담당하고 있는 윤영화 대리입니다. 저는 푸른솔GC 포천의 개장부터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업계 경력은 9년에 가까운데 골프실력은 걸음마 수준이네요.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클럽하우스 프론트와 로비에 내방한 고객을 응대하고 있습니다. 내방 고객에게 명품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Q>푸른솔GC 포천의 얼굴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A> 너무 과대평가인 것 같습니다. 푸른솔GC 포천의 얼굴은 제가 아니라 함께 근무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죠. 동료들 모두가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동료들이 등 떠민듯한 느낌이네요. 반드시 새로운 얼굴을 발굴해 제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그저 열심히 근무하는 동료들과 같은 표정을 가진 사람일 뿐입니다.

Q>본인에게 있어 고객응대에 가장 중요한 점은?
A> 밝은 미소, 기본 예의를 갖춘 행동입니다. 특히 첫인상을 잘 심어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첫인상에서 제일 중요한 예절은 인사예절입니다. 매일 수많은 고객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인사를 할 때는 상대방을 보고 명확한 목소리로 미소와 함께 분명하게 인사하는 것이 제 고객응대에 비법입니다.

Q>푸른솔GC 포천의 자랑을 하신다면?
A> 푸른솔GC 포천은 서울에서 40분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퍼블릭 골프장으로 산 정상에 위치 하여 경치가 수려합니다. 조식이나 중식을 무료로 제공해드리며, 코스 중간 막걸리 안주서비스와 뻥튀기 아이스크림 그리고 물 까지 제공합니다. 일단 방문하시면 골퍼를 굶기지 않는 것이 특장점입니다. 또한, 전홀(27홍) 양잔디가 펼쳐진 정교하고 창조적 전략이 요구되는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골퍼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코스입니다. 더불어 모든 업장의 직원들 친절한 명품서비스 정신으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특히 프론트는 명품중의 명품이죠^^

Q>시즌(봄/여름/가을)별로 고객에게 추천하는 최적의 티오프 시간은?
A> 봄 시즌(2월 입춘 ~5월)은 11시~12시 초반까지가 좋습니다. 평균기온 20℃ 미만으로 운동하기 적절하고 골든 타임이라 제일 먼저 선호하는 시간대입니다.
여름시즌(6~9월, 2부제 운영 시)은 7시 중반~8시 후반까지가 베스트입니다. 평균기온 25℃로 시원하게 운동하실 수 있는 골든 타임이며 지역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을시즌(10월~11월, 2부제 운영 시)은 12시 중반~1시 중반 까지가 날씨가 선선하고 쌀쌀함을 피하기 적절한 티오프 시간 입니다.

Q>유진인으로서 목표가 있다면?
A>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경험을 쌓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유진의 푸른솔GC가 세계적 골프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고 싶습니다.

Q>끝으로 유진에버 구독자인 유진가족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A> 유진가족여러분 모두 즐기며 일하고 스스로 즐거운 일터로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인터뷰를 통해 유진에버에 관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진가족분들도 유진에버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릴게요. 푸른솔GC 포천 파이팅! 유진에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