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이후 처음으로 긴 휴가를 내어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파리->모나코->밀라노->로마->폼페이->빈->프라하->파리의 11박 13일의 긴 여정은 힘든만큼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첫날 핸드폰을 소매치기 당하고, 소매치기 당한 핸드폰으로 로밍요금이 20만원 나왔지만...ㅠㅠ
돌아와서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또 다음 여행을 계획하게 되네요 ^^
여행은 가장 행복한 휴식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충전한 에너지로 다음 여행때까지 버텨보려구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까운 곳이라도 훌쩍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