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저축은행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사회책임경영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은 새로운 시대를 대표하는 창조적인 경영사례를 발굴하는 한편 산업과 문화 발전을 위한 지표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유진저축은행은 ▲'행복더함' 캠페인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 ▲웹/앱 서비스와 콜센터 품질 관련 수상 실적, ▲금융소비자연맹 선정 '좋은저축은행' 1위에 선정된 사실 등을 바탕으로 사회책임 실천 경영 사례로 선정됐다.
강진순 대표를 대신해 수상한 이근찬 상무(개인금융본부장)는 "저축은행 본연의 사회적 책임과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그리고 안전하고 스마트한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더욱 충실하게 갖춰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