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시즌'을 맞아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주주총회가 금주 열렸다.
유진기업(36기)과 동양(65기)은 같은 날인 27일 각각 부천 상동 고려호텔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양사 모두 금번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의 선임 ▲이사 및 감사의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틀 앞선 25일 서울 여의도 유진빌딩에서 제67기 주주총회를 실시했다. 유창수 대표이사의 개회선언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재무제표의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의 선임 ▲이사 및 감사의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