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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2 14:22

한일합섬, 한일인도네시아 창립 27주년 행사 실시

이인수 한일합섬 대표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열어

한일인도네시아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일합섬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한일인도네시아(PT.HANIL INDONESIA)가 창립 27주년을 맞았다.

한일합섬은 지난 6일 한일인도네시아 솔로(Solo) 공장에서 이인수 한일합섬 대표와 현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인도네시아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사원 시상, 이인수 대표의 격려사, 기념사진 촬영, 공장 시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인수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한일합섬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에서 공히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회사"라며 "지난 27년 간 열정을 쏟아 오늘의 한일인니(印尼)를 만든 여러분에게 한일합섬의 모든 임직원을 대표해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장을 시찰하며 공장 내 안전과 운영 효율에 더욱 신경써줄 것과 원가를 절감해 경쟁우위를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현지 공장을 돌아보는 이인수 대표

한편, 한일인도네시아(PT.HANIL INDONESIA)는 3대 합성섬유 중 하나인 아크릴 섬유를 생산하고 있다. 자카르타와 인도네시아 중부 솔로 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연간 24,000톤 규모의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전세계 30여 개 국에 'HANILON' 브랜드의 아크릴 섬유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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