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두고 그룹 각 계열사가 임직원의 수험생 가족을 격려하고 나섰다.
유진기업은 임직원 수험생 자녀 19명에게 상품권과 격려편지, 플래너를 선물한다. 동양 역시 24명의 수험생에게 상품권과 편지를 전한다. 유진투자증권, 유진자산운용, 유진투자선물, 유진저축은행은 수험생 49명에게 초콜릿과 격려편지를 전한다. EHC(2명)과 한국통운(2명)도 각각 합격기원떡과 상품권을 선물한다.
그룹 관계자는 "임직원 본인은 물론 큰 일을 앞둔 수험생 자녀와 그 가족들 모두가 '유진가족'"이라며 "회사와 모든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그룹 각 계열사는 매년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응원 메시지와 선물을 지급해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