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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06 08:38

[Brand-new EUGENE 2] 임직원과 함께 그리는 '브랜드 프로젝트' 임직원 워크숍

새로운 '유진' 브랜드의 기초가 될 아이디어들이 한 자리에

'그룹브랜드강화 프로젝트' 임직원 워크숍 현장

유진그룹 미래 브랜드의 청사진을 위한 '그룹브랜드강화 프로젝트(이하 '브랜드 프로젝트')'의 임직원 워크숍이 지난 31일 서울 청운동 인재개발원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그간 프로젝트에서 진단한 그룹 브랜드의 현재를 공유하는 한편 현업에 몸담고 있는 임직원들로부터 개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자리였습니다. 각 계열사 브랜드 관리 유관부서의 실무진 19명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습니다.
 

'픽앤플러스(Pick and Plus)' 실습 활동 중인 참가자들

워크숍은 딱딱한 형식에서 탈피해 재미있는 실습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가장 먼저 '픽앤플러스(Pick and Plus)' 실습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진 혹은 그림 등을 보고 떠오르는 낱말을 각자 적어 한데 모은 후 무작위로 뽑아 조합해 보는 활동으로,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하는데 유익했습니다.
 

'스네일(Snail)' 실습 중 고민하고 있는 참가자들

본격적인 워크숍 활동으로, '유진'의 연관 개념으로부터 연쇄적으로 키워드를 추출해내는 '스네일(Snail)' 실습과 잡지 등 다양한 미디어 자료에서 우리 회사가 가진 가치와 정서를 대변할 만한 이미지를 스크랩하는 '이미지 콜라주(Image Collage)'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긴 시간이 무색할 만큼 참가자들의 몰입과 열의도 대단했습니다.
 

'이미지 칼리지(Image Collage)' 활동 중인 참가자들

'브랜드 프로젝트'는 유진가족 여러분의 참여와 호응을 토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발족으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임직원 설문조사, 경영진 인터뷰, 임직원 워크숍 등을 통해 유진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오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전반전의 마무리를 앞둔 오늘, 유진가족의 관심과 호응 속에 펼쳐질 나머지 발걸음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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