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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자재 ]
  • 입력 2019.10.28 11:17

유진기업 기술연구소 백철우 차장, '2019 환경성적표지 제도 발전 유공자'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레미콘 업계 최초 환경성적표지 획득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지난 25일 열린 '2019년도 환경성적표지 제도 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유진기업 기술연구소 백철우 차장(오른쪽)이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유진기업 백철우 차장(기술연구소)이 환경성적표지 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백철우 차장은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환경성적표지 제도 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레미콘 업계의 친환경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백 차장은 17년 간 유진기업 기술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레미콘 분야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2건), 탄소발자국 인증(1건), 환경성적표지 인증(3건) 등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학계와 건설업계를 아울러 다양한 친환경 연구과제를 수행해 보고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는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로부터 우수논문발표상과 기술상을 수상했다. 일곱 건의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백 차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업계 전반에 친환경 제품 개발 노력이 치열하기 때문에 이번 수상이 더욱 도전적인 의미로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유진기업이 건설업계 기후변화 대응의 선두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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