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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18 14:41

유진저축은행, 한국표준협회 KS-CQI(콜센터품질지수) 인증 2관왕 달성

저축은행부문 1위, 콜센터관리자부문 베스트 매니져 등 2개 부문 수상

강진순 유진저축은행 대표(왼쪽)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오른쪽)으로부터 KS-CQI(콜센터품질지수) 저축은행부문 1위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유진저축은행이 '2019 KS-CQI(Korean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품질지수)' 평가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콜센터품질지수(KS-CQI)’ 인증수여식에서 유진저축은행이 저축은행부문 1위를, 유진저축은행 전우상 차장(금융소비자보호팀)이 콜센터관리자부분 베스트매니져를 차지했다.

'콜센터품질지수(KS-CQ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기업 및 공공기관 콜센터 서비스 품질 평가 인덱스다. 매년 전화 모니터링과 콜센터 이용만족도 조사를 통해 신뢰성, 친절성, 접근용이성 등 7개 차원의 지표를 평가해 산출한다.
 

KS-CQI(콜센터품질지수) 콜센터관리자부문 베스트 매니져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는 전우상 유진저축은행 차장(금융소비자보호팀, 왼쪽)

유진저축은행은 신뢰성, 적극성, 친절성 등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STT(Speech To Text, 음성인식기술)'와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프로그래밍 업무 자동화)'를 활용한 고객대응 효율화 ▲'보이는 ARS' 서비스를 활용한 서비스 접근성 강화 등 디지털화를 통해 서비스 퀄리티를 높였고 정기적인 고객 패널 활동을 통해 CS 모니터링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진순 유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감사인사를 통해 "콜센터는 단순한 기능적 도구가 아니라 고객경험이 완성되는 최일선의 채널"이라면서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목소리에 다각적으로 귀 기울이는 고객중심 금융서비스로 발돋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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