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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11 13:46

유진기업-동양 본사 임직원 소통, 단합의 장 열어

유진기업, 동양 본사 임직원 여의도 CGV에서 단합대회 실시

단합대회에 참석한 유진기업-동양 임직원들

유진기업과 동양 본사 임직원 250명은 지난 10일 여의도 CGV에서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유진기업과 동양의 임직원과 소통과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남녀 팔씨름대회와 제기차기 대회,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된 행사를 통해 본사 직원들간 안면을 익히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정진학 사장의 격려사로 시작됐다. 정진학 사장은 “유진과 동양이 한식구가 된지 3년째”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유진과 동양이 정말 한 가족이라는 것을 이 자리에서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유진과 동양의 임원들의 소개와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유진기업-동양 임원 소개시간

팔씨름대회는 남녀부문에서 유진기업 박종인 차장과 김희륜 대리가 우승을 동양의 임광명 대리, 마송이 사원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제기차기는 남녀부문 각각 동양 김휘종 과장, 유진기업 이인경 계장이 우승을 유진기업 박찬 과장, 유진기업 김도희 사원이 준우승을 했다. 임직원들은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며 유진가족으로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팔씨름 남직원 부문 결승전이 진행 중이다
팔씨름 여직원 부문 결승전이 진행중이다.

체육행사 후 임직원들은 최신 개봉영화인 ‘조커’를 관람했다.

행사를 준비한 동양 왕희선 총무팀장은 “유진과 동양, 동양과 유진이 하나가 되는 단합대회가 되어 보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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