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에서 여자 골프의 전설과 신예들이 모여 세기의 대결을 펼친 ‘설해원, 셀리턴 레전드매치’에 푸른솔GC가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이번 설해원 레전드 매치에는 박세리, 박성현, 아니카 소렌스탐, 이민지 등 전설이라 불리는 골퍼들이 총 출동하며 골프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태풍 타파의 영향에도 3,000여명의 갤러리가 몰려 구름 관중을 이루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푸른솔GC는 장성(동화기업)과 포천(유진로텍)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는 골프클럽이다. 이번 대회에서 후원을 통해 7번홀과 9번홀 티잉 그라운드에 ‘한시간이면 집에온다 주말에도 막힘없이’라는 문구로 도심에서 가까운 골프장임을 홍보했고 SBS골프 1일차 중계를 통해 장시간 노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