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인터뷰] #캠핑 #영업

유진기업 부천공장 박진주 영업팀장

유진에버 키워드인터뷰는 인터뷰어와 인터뷰이가 각자 한 단어씩 주제를 정하고 간단히 이야기해보는 시간입니다. 최근의 이슈나 본인의 관심사 등 가벼운 주제를 가지고 유진가족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이니 가볍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유진기업 부천공장 박진주 영업팀장

2002년 3월 유진기업에 입사해 송도공장에 이어 부천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진기업 부천공장박진주 영업팀장은 최근 자신의 관심사인 ‘캠핑’을 키워드로 제시했습니다. 유진에버는 ‘영업’으로 키워드를 준비했습니다. 일곱 번째 키워드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캠핑

Q>캠핑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나요?

A>세 아이의 아빠로서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취미생활을 찾아보니 캠핑만한 취미가 없더라고요. 아홉살, 일곱살, 다섯살 아이들을 데리고 아내와 함께 가족이 함께 하는 행복한 취미생활이라 생각됩니다.

Q>최근에 다녀온 캠핑장은?

A>지난 징검다리 연휴에 포천에 있는 ‘아버지의 숲’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멋진 곳이죠. 아이들에게 캠핑요리도 해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Q>캠핑을 시작할 때 초기비용은?

A>제 경우는 매우 저렴하게 시작한 것 같아요. 한 3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운이 좋게 지인이 텐트와 타프를 양도해줘서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았죠. 그 외에 자잘한 장비들을 구입했어요.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즐기는 것이 캠핑의 묘미 아닐까요?

Q>캠핑을 얼마나 자주 다니시는지?

A>월 1~2회 정도 다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업직군이라 평일에는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아무래도 적은 편이거든요. 캠핑을 가면 가족과 종일 붙어 있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정서적 공감을 할 수 있으니 좋네요.

Q>본인이 생각하는 캠핑의 장점은?

A> 제가 생각하는 캠핑의 매력은 아내와 이야기를 할 시간이 많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재워 놓고 모닥불을 피워놓고 대화하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Q>꼭 가보고 싶은 캠핑장이 있다면?

A>무의도에 있는 ‘섬뜰아래’라는 캠핑장에 가보고 싶어요. 바닷가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죠. 바닷가에서 하는 색다른 캠핑이 기대되네요.

#영업

Q>영업팀장으로서 영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A>영업사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마음속에 항상 성실이라는 단어가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마음속에만 있고 표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성실이 기본이고 성실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영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후배들에게도 이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Q>영업사원으로서 본인의 장점은?

A>제가 사실 생각보다 낯가림이 심한 편입니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죠. 사람을 자주 만나고 즐겁게 만나고 결국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수준이 되도록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장점이라면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게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Q>가장 최근에 영업관련 에피소드가 있다면?

A>서울 상도동과 흑석동에 E건설사의 현장이 있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굉장히 힘든 상황이었죠. 그런데 현장직원의 부모님이 강화도에 정착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제가 본가가 강화도거든요. 지역주민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자주 찾아 뵙고 그랬더니 현장관계가 더불어 잘 풀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럴 때 영업사원으로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죠.

Q>영업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저도 선배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영업이란 고객과의 소통이다”라는 말인데요. 저도 이 말에 동의 합니다. 결국 영업은 고객과 소통을 얼마나 잘 해낼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 소통을 위한 스킬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가 영업사원의 역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작권자 © 유진에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UPDATE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