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인터뷰] #동료애 #운전

유진기업 인천공장 임영주 차장

유진에버 키워드인터뷰는 인터뷰어와 인터뷰이가 각자 한 단어씩 주제를 정하고 간단히 이야기해보는 시간입니다. 최근의 이슈나 본인의 관심사 등 가벼운 주제를 가지고 유진가족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이니 가볍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유진기업 인천공장 임영주 차장

2002년 유진기업에 입사해 인천공장, 서서울공장, 안산공장을 거쳐 인천공장에서 다시 근무중인 임영주 차장이 제시한 키워드는 ‘동료애’ 입니다. 유진에버는 ‘운전’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했습니다. 동료애와 운전을 주제로 진행한 키워드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동료애

Q>임영주 차장이 생각하는 동료애란 무엇인가요?

A> 서로 업무를 미루지 않고 도와주면서 업무에 있어서도 먼저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상호간의 신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공장 동료들에게서 잘 느낄 수 있는 감정입니다.

Q>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업무는?

A>아무래도 영업직군이다보니 현장관리가 많을 때 도와주는 일이었습니다. 제 현장에 저 대신 나가서 도와주는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갖게 됩니다. 직급에 상관 없이 힘든 일인데도 웃으며 나서줄 때 감동을 느꼈습니다.

Q>동료들을 위해서 본인이 했던 일은?

A>저 역시 현장관리를 대신 해주기도 하고 바쁠 때 서류 업무를 돕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날이 더우니 점심시간에 몸보신하라고 여름철 특식을 사주기도 합니다. 여름철은 현장에서 더위와도 싸워야 하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거든요.

Q>가장 최근에 느낀 감동적인 동료애는?

A>최근에 여름휴가 시즌이 한창이었잖아요. 김한수 공장장님이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휴가를 다들 자유롭게 잡고 재충전도하고 그럴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저도 휴가 때 업무인수인계를 하고 다녀왔는데 현장에서 극찬을 하더군요. 저 대신 현장을 맡아줬던 동료가 너무 일을 잘 해준 덕분이죠. 너무 고마웠습니다.

#운전

Q>영업사원으로서 운전을 많이 하는 편인데 안전교육은?

A>매주 목요일에 공장장님 주관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때 운전에 대한 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항상 운전 중에 안전을 우선시 하도록 배우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Q>최근 법이 바뀌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것 같은데?

A>맞습니다. 운전을 못하면 영업업무를 할 수가 없죠. 그래서 회식이 있으면 가급적 9시 이전에 마무리하고 2차를 가게 된다면 가볍게 커피나 다과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정도입니다. 접대가 있을 때도 다음날 아침에 전날 접대가 없던 동료가 픽업을 해주거나 과음을 했을 경우 택시를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과 관련된 원천을 차단하도록 공장장님이 많이 신경 쓰시네요.

Q>현장을 다닐 때 안전운전에 팁을 알려주신다면?

A>가능한 큰 차량들 사이에는 끼지 않고 길을 비켜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차간거리도 항상 유지하고요. 더운 여름이나 겨울철에 냉난방을 할 때 환기도 자주시켜주고 졸음이오면 잠깐의 휴식을 하면서 스트레칭을 하는 편입니다.

Q>1개월 평균 주행거리는?

A>월 평균 2,500km~3,,000km 정도 다니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평균 100km 이상은 운전을 하는 거죠.

Q>쉬는 날은 운전을 하기 싫으시겠어요?

A>솔직히 쉬는 날은 운전하기 싫습니다. 그래도 가족 중에 저밖에 운전할 사람이 없어서 운전을 하긴 합니다. 그래도 가급적 피하고 싶을 때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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