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인터뷰]변화를 통해 키워나가는 나의 부가가치

유진투자증권 포항북지점 박기은 대리

유진인의 부가가치를 찾는 기획인터뷰의 마지막 주인공은 유진투자증권 포항북지점에 박기은 대리입니다. 철(Iron)의 도시 포항에서 8년째 근무 중이라는 박기은 대리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유진투자증권 포항북지점 박기은 대리

Q> 본인의 소개와 소속부서의 업무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포항북지점에 근무하고 있는 박기은 대리입니다. 유진에버를 통해 인터뷰를 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입니다. 저는 2011년 12월 유진투자증권에 입사해 '철(iron)의 도시' 포항에서 8년째 열심히 증권영업 및 자산관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점업무는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유가증권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투자에 용이하도록 중개하는 중개업, 고객의 금융자산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관리하는 관리업, 고객의 자산을 직접 운용하는 운용업 등 크게 세가지로 분류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가지 업무를 중심으로 저축 및 입출금 등 기본적인 금융업무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포항북지점은 포항지점과 더불어 국내증권사 중에 유일하게 포항지역에 2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유진투자증권 지점영업의 기둥역할을 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유진에 입사 후 본인의 삶에 대한 부가가치는 무엇이 있을까요?

유진은 제 인생의 첫 직장이자 지난 8년간의 제 인생이었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눈에 보이는 유형의 부가가치도 있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저를 발전시켜나가고 있는 무형의 부가가치도 있습니다.

우선 유형의 부가가치로는 유진이라는 든든한 울타리이자 버팀목이 있었기에 인생의 큰 행복인 결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쁜 아이를 갖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무형의 부가가치로는 다양한 인맥과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양한 고객을 접하면서 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경제, 산업, 기업 등에 대해 많이 연구하고 공부할 수 있었고 시대의 변화에 맞게 미래 전망을 세우는 통찰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지난 8년간 워낙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할 수 없었다면 낙오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지난 8년의 부가가치가 앞으로도 성장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Q> 팀 업무에 있어 내가 창출한 부가가치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점의 특성상 직원 개개인의 역량이 모여 운영되기에 제가 기여한 정도가 얼마나 될지 가늠하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굳이 이야기 하자면 업무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던 일들입니다. 평소 지역의 투자자들에게 주식이나 펀드 등에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지역에 영향력이 큰 포스코와 연관된 금융상품을 만들어 팔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을 했고 지점 직원들이 힘을 합쳐 큰 금액은 아니지만 투자를 이끌어 낸 기억이 있습니다.

기존의 방식이 아닌 시대의 변화에 맞춰 투자를 만들어 냈고 그 케이스를 기점으로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이나 금융투자에 대한 이미지를 위험을 동반하는 투기에서 건강한 투자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변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건강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방법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Q> 향후 본인이나 회사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본인이 계획하고 있는 자기개발은?

앞서 말했듯 주식투자를 위험한 투기가 아닌 건강한 투자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잇습니다. 특히 향후 투자기회가 많은 20~40대를 중심으로 많은 교류와 네트워크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투자가 주식이나 금융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위한 투자로도 이어져 투자활동이 건강한 자산을 만드는 것임을 알리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 네이버 밴드를 통해 기존 고객을 중심으로 인맥 네트워크를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점이 느껴져서 인맥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인맥을 형성하고 관리하는 것과 고객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은 공부를 하지 않고는 힘들더라고요. 공부를 해나가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점점 확대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앉아서 하는 공부 말고도 배드민턴을 꾸준히 하면서 동호회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체력도 올리고 인맥도 쌓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다 보니 복식대회에서 우승도 2~3회 했습니다.

Q5> 본인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회사에 바라고 싶은 것은?

스스로 변화에 적응하고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회사에 바라는 것은 딱히 없습니다. 4차산업혁명이니 변혁이니 이런 혼란 속에서 변화에 휩쓸리지 않고 생존하려면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 중요하죠. 미래를 예측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유진투자증권이 변화를 주도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런 확신을 갖고 있기에 회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회사의 구성원이 저부터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죠? 우리 유진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저부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8명의 유진인으로부터 본인의 부가가치는 무엇인지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인터뷰는 끝났습니다. 유진에버는 유진가족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회사를 위해 값진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진가족이 만들어낸 값진 부가가치를 통해 더욱 도약하는 유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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