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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자재 ]
  • 입력 2019.06.21 13:42

동양, ‘열린Talk’으로 소통강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정진학사장과 자유롭게 대화

직원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정진학 사장

동양은 지난 20일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본사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진학 사장과 대화를 나누는 ‘열린Talk’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열린Talk’은 기존 월례조회를 대체해 매월 2회 정진학 사장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석하는 대화시간이다. 참석대상은 팀장, 실장급을 포함해 본사 직원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지난 20일 첫 번째 대화는 점심식사 시간 이후인 12시 30분부터 시작됐다. 대화에 앞서 정진학 사장은 “직원들과 즐거운 이야기와 회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며 “어떤 이야기라도 좋으니 편하게 대화를 하자”고 취지를 밝혔다.

대화에 참여했던 직원들은 평소 궁금했던 회사에 정책방향이나 제도개선에 대한 질의가 있었고 정진학 사장은 직접 모든 내용에 대해 답변하면서 좋은 아이디어는 수첩에 기록하고 이해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도 진행했다. 실제로 보고서 간소화나 팀장급 이상의 하계휴가 우선시행 등은 다음달부터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대답해 참여직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유도했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동양의 ‘열린Talk’ 대화는 추후 그룹웨어 공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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