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고객지킴이 유진저축은행 김세아 계장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고객지킴이 유진저축은행 김세아 계장
  • 편집부2
  • 승인 2019.06.2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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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장 김세아 계장에 감사장 수여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고객지킴이 유진저축은행 김세아 계장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고객지킴이 유진저축은행 김세아 계장

유진저축은행 본점 김세아계장은 지난달 8일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7일 강남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노령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고객지킴이 김세아 계장을 유진에버에서 만났습니다.

유진저축은행 본점에 들어서니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김세아 계장의 모습에 담당기자의 얼굴에도 자연스럽게 미소가 피어 오릅니다. 창구에서 은행을 대표해 고객을 맞이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김세아 계장의 모습에서 유진저축은행의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Q>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해 고객의 재산을 지킨 공으로 감사장을 받으셨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유진저축은행 직원 누구나 당시 고객님을 응대했더라도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고 고객의 재산을 지킬 수 있었을 겁니다. 저는 단지 고객님께서 제자리로 오셨을 뿐이었죠. 이런 일로 감사장을 받았다는 게 쑥스러울 뿐이예요.

Q> 당시 상황을 이야기 해주신다면?

고령의 고객께서 창구에 오셨어요. 30정기예금 중도해지를 요청하시더라고요. 이유를 물었더니 손자가 결혼을 하는데 인테리어비용을 현금으로 지불해야 할인을 해준다고 현금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안전하게 거래이력이 남도록 인출보다 이체를 하시는 게 어떻겠냐고 유도를 했더니 거절을 하셨어요. 현금인출을 계속 요구하시기에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어 절차에 따라 예금중도해지를 하지 않고 보이스피싱에 대한 사례를 자세히 설명했어요. 그리고 창구 책임자인 민아리 대리에게 보고를 했고 이어서 고객님께 상황에 대해 다시 설명 드렸죠.

그때 민아리 대리까지 같이 고객님을 설득했고 최종적으로 확인해보니 계속 휴대전화로 금감원과 통화 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확인해보니 보이스피싱이 맞았고 바로 통화를 끝내도록 안내 드리고 112에 신고를 했고 고객님을 안심시켜 드렸어요. 그렇게 상황이 끝났습니다.

Q> 보이스피싱을 기본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을 유진가족에게 소개해준다면?

조금이라도 의심이 드는 전화가 있다면 전화를 종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갑자기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최근에 저희 어머니가 받은 보이스피싱 전화는 제가 교통사고가 나서 응급수술이 필요하니 돈을 입금하라는 전화였어요. 솔직히 그런 상황이 일어났다면 부모님들은 정신이 없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보이스피싱의 최종 요구는 금전요구나 개인정보가 되는 경우입니다. 전화로 금전을 요구하거나 자세한 개인정보에 대한 요구가 있다면 통화를 종료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정 찜찜하시면 통화 종료 후 재확인을 해보시면 되겠죠?

Q> 올해 3월에 유진가족이 되셨다고 하는데 새내기 유진인으로서 유진에 대한 소감은?

제가 다른 은행에 근무를 좀 했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일을 잘해도 주변 동료들과 늘 경쟁만 했던 기억입니다. 그런데 유진은 잘하면 서로 격려해주고 끌어주는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동료들의 애정도 넘치고 그래서 그런지 업무시너지도 엄청납니다! 유진인이 되어서 마냥 행복하네요.

서울 강남경찰서 감사장 수여를 축하해주는 동료들과 함께
서울 강남경찰서 감사장 수여를 축하해주는 동료들과 함께

김세아 계장은 인터뷰 내내 이번 감사장은 당연한 일이었는데 받아서 계속 쑥스럽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습니다. 그리고 유진가족분들은 절대 보이스피싱 피해가 없도록 조심해달라는 당부도 합니다. 유진인으로서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는 김세아 계장의 미래가 더욱 밝기를 유진에버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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