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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자재 ]
  • 입력 2019.05.09 16:53

콘크리트의 날 선포식서 유진기업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상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 정진학 사장 선언문 선포 및 유공자 시상
유진기업 기술연구소장 류득현 전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상

한국레미콘공업협회(회장 정진학) 등 7개 단체가 지난 9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콘크리트의 날’ 선포식을 갖고 콘크리트기술자 및 연구자들에게 표창을 시상했다.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시멘트협회, 한국콘크리트학회,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고로슬래그미분말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철근콘크리트공사업협의회 등 7개 단체는 콘크리트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6월 24일을 '콘크리트의 날'로 제정한다고 선언했다.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 정진학 사장은 선언문 선포와 유공자 시상을 위해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유공자 시상에서 유진기업 기술연구소장 류득현 전무가 콘크리트 기술 연구에 공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유진기업 기술연구소장 류득현 전무(왼쪽에서 네 번째)

 

다음은 콘크리트의 날 선언문 전문

콘크리트의 날 선언문

콘크리트는 근대화,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국가 발전의 기반이 되는 사회기반 시설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시설의 건설에 사용되어 왔으며 공공의 안전 및 국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콘크리트의 재료, 제조, 설계, 시공분야의 산학연 기관에 종사하는 콘크리트 기술자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콘크리트 구조물을 건설하기 위하여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국가의 건설과 국민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였다.

이에, 4차 산업혁명과 기술의 융합시대를 맞이하여 콘크리트 관련 7개 단체는 콘크리트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6월 24일을 '콘크리트의 날'로 제정하여 콘크리트 관련 기술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상호 협력하여 콘크리트 산업 발전에 적극 노력하기로 선언한다.

2019년 5월 9일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회장 정진학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배조웅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김동우

대한전문건설협회 철근콘크리트공사업협의회 회장 노석순

한국고로슬래그미분말협회 회장 이사연

한국시멘트협회 회장 이현준

한국콘크리트학회 회장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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