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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자재 ]
  • 입력 2019.03.19 16:19

동양 제주공장 본격 가동

동양 제주공장 전경

동양 제주공장이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동양 제주공장은 지난 18일 정진학 동양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열고 출하를 시작했다. 제주공장은 구(舊) 제주시내 인근 화북공단에 자리잡고 있다. 시간당 생산량 210㎥에 믹서트럭 5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주시 일대에 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동양 관계자는 "제주도 유일의 거점으로서 유진의 입지를 다지는 교두보로 성장시켜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전기원제를 지내는 정진학 사장과 제주공장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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