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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2 18:55

내가 쓰는 제품이 안전한지 확인하고 싶다면?

제품안전정보센터와 리콜제품 알리미 앱 알아보기


지난 2월 28일 신문에 어린이가방, 학용품 등 51개 제품의 리콜 명령이 있었다는 신문보도를 보도가 있었습니다. 자세히 읽어보니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어린이제품, 생활전기용품 32품목, 총 608개 제품에 대한 안정성을 조사한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내용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수많은 제품들이 넘쳐나는 요즘 시대에는 제품의 안전성 또한 중요합니다. 유진가족여러분들은 유해요소가 기준치를 초과해 건강을 위협하거나 인기 있는 아이템을 부실하게 제작한 제품을 샀다가 낭패를 보신적이 있나요? 그렀다면 앞으로는 스마트한 컨슈머가 될 수 있도록 유진에버가 꿀팁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는 제품으로 인한 사고∙상해 등의 정보를 다각적으로 수집, 관리, 보급하는 전담조직으로 2014년 3월에 제품안전정보센터(http://www.safetykorea.kr)를 설치했습니다. 제품안전정보센터는 제품안전 관련 시장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제품결함 및 사고신고에 대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담당하는 제품은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식기류, 자동차를 제외한 생활제품이고 일반적인 품질불량 제품에 대한 불만사례나 소비자 과실이 명백한 사고에 대해서는 신고접수나 조사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에 가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안전인증제품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인증정보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 리콜정보제공, 위해신고접수, 안전정책홍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콜제품 알리미’ 앱을 설치하면 제품안전정보센터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관리하는 제품들의 정보와 리콜 제품들을 목록 등 제품에 관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유진가족 여러분들도 나와 가족, 동료들이 사용하고자 구매하는 제품에 대한 안전인증제품인지를 먼저 확인하고 구매하신다면 현명하고 스마트한 컨슈머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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