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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자재 ]
  • 입력 2019.03.05 15:41

동양 '2기 청년중역회의' 출범

앞으로 10개월 간 동양의 경영 현안과제 해결에 직접 참여

동양 '2기 청년중역회의'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동양 본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로서 2기 청년중역 8명은 오는 12월까지 열 달여 간 정기회의와 워크숍 등을 통해 동양의 경영 현안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동양이 지난해부터 운영해온 '청년중역회의'는 실무자급의 젊은 직원이 회사 경영에 직접 참여하며 경영진과 직원 사이의 소통창구로 기능하고 나아가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게 하는 제도이다. 청년중역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공개 모집된다.

정진학 동양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청년중역회의는 동양이 앞으로 걸어갈 변화의 길을 주도하고 사내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며 혁신적 제도 개선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하며 "우리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 기구 중 하나인만큼 경영진 역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2기 청년중역회의 (가나다순)

곽승환 과장(건설플랜트 공사관리실), 김상우 과장(자금팀), 김선기 과장(건설플랜트 건설영업실), 김재명 차장(건설플랜트 산업플랜트실), 노형철 과장(건설플랜트 회전기사업실), 박상민 차장(건재 채권관리팀), 위성화 과장(법무팀), 장철호 차장(건재 사업운영팀) 등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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