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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자재 ]
  • 입력 2019.01.31 09:35

동양, 2018년 임직원 제안제도 통해 업무효율 UP

2018년 ‘아이디어 스페이스’통해 61명이 138건 제안, 29건 채택

동양은 지난해 4월부터 사내문화증진 및 경영혁신을 위한 사내제안제도 ‘아이디어 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사내제안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해 시행한 ‘아이디어 스페이스’는 시행 후 매월 1,377건의 방문자수를 기록했고 월평균 15.3건의 제안이 등록되는 등 임직원의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동양은 2018년 총 138건의 제안 중 29건을 채택해 개선작업을 진행했고 작년 연말까지 11건을 실시완료 했다. 콘크리트 호퍼 탈부착 방식 변경, 세륜기 철거 폐자재 활용, 영업직원 명함 디자인 변경 등 업무 효율 증대에 대한 제안 등 주요제안을 통해 약 4천 8백만원의 금전적 효과와 업무 효율 상승 등 긍정적 효과를 이끌어냈다.

동양의 ‘아이디어 스페이스’를 담당하는 동양 고현구 기획팀장은 “제안제도를 개선하면서 임직원들이 참여도 높아지고 실질적 업무 효율 개선되는 등 긍정적 방향으로 활성화되고 있다”며 “다만 제안의 77.5%가 건재부문 직원들로 2019년에는 다른 부문의 참여를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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