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녀 대상 2019 주니어 영어캠프 성료

가족친화경영 일환으로 2013년부터 2년마다 개최

영어캠프 수료식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임직원 자녀대상으로 ‘2019 주니어 영어캠프’가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성공리에 실시됐다.

지난 6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2주간 진행된 영어캠프는 그룹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예비 4~6학년 대상으로 총 60명이 참가했다. 각 클래스당 12명씩 5개반으로 운영된 주니어 영어캠프는 원어민 및 전문강사를 배치해 영어 몰입 환경을 조성하고 영어회화 집중수업을 통해 수준 높은 영어교육을 제공했다.
 

수료식에 이어 반별 공연을 펼치는 참가자들과 강사들

또한, 영어학습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몬스터’, 직업, 안전, 문화 역사 등 체험을 통해 창의적이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에버랜드 체험학습’, 친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런닝맨 어트랙션’,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선물했다.
 

영어캠프 참가자에게 수료증을 건내는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부사장

19일 열린 수료식에는 유진투자증권 고경모 부사장이 일일이 학생들에게 수료증과 함께 악수를 건네며, 씩씩하게 캠프 생활을 보낸 아이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주니어영어캠프는 2013년부터 네 번째 행사로 그간 그룹임직원 자녀 총 198명이 다녀갔다.

 

저작권자 © 유진에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UPDATE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