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위치

    [ 유진 NOW ]
  • 입력 2019.01.10 16:08

넘치는 동료사랑! 유진가족의 새해 목표 모음

721개의 애정어린 대닦달파티

동료를 위한 애정어린 잔소라상부상조의 현장! <나도 처음 듣는 내 새해목표ㅋ> 이벤트를 통해 동료에게 건네주신 새해 목표들을 유진에버가 한데 모아봤습니다. 지금 함께 살펴볼까요?

 

동료를 위해 대신 세워준 올해 목표에 어떤 낱말이 가장 많이 언급되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올해도 굳건한 최고의 목표는 역시 "다이어트"와 "결혼"이네요. 물론 이 두 화두는 우리 인생에서도 매년 리셋되는 신비로운 목표로써... (가슴이 아파 이하 생략)

이 외에도 "건강", "금연", "출산" 처럼 개인의 건강과 가족계획에 관한 키워드가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목표를 선물 받은 직급은 "대리"와 "과장"이었습니다.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결혼', '다이어트')와 함께 생각해보면... 대리님, 과장님, 올해는 살빼서 장가 좀 가세요.... 작년에도 '장가'가 제일 핫한 키워드였어요... ㅠㅠ

 

연령대별로 나누어서도 살펴봤습니다. 전 연령대에서 '건강' 분야의 목표를 고루 많이 추천한 가운데, 사회 초년생이 주로 분포한 20대에서는 '직장생활' 분야의 목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결혼과 자녀양육이 중요해지는 30대에서는 '가정'에 관한 목표가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네요.

40대와 50대에 이르러서는 2~30대에 비해 동료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확연히 높습니다. 관리자급에 진입하는 연령대인만큼 직장생활에 관한 목표 추천도 증가 추세를 보입니다.

 

말 나온 김에 유진가족 본인의 목표도 점검해봤습니다. 지난 2018년 목표에 달성 점수를 매겨달라는 질문에, 유진가족 여러분들은 63점을 주셨네요. 작년보다 나은 올해를 기대하게 하는 점수가 아닐까요?

 

2019년 새해 목표도 야심차게 세워봤습니다. 역시 운동, 다이어트 등 '건강'에 관한 목표가 주를 이루었고, '자기계발'과 '가정'에 관한 목표가 뒤를 이었습니다.

 

직급별로 관심사가 다른 점도 눈에 띕니다. 사원급 직원들은 자기계발과 가정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반면, 부장급 직원들은 재테크와 직장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기대와 설렘으로 세우고 살펴본 유진가족 여러분의 새해 목표! 단단한 각오와 착실한 걸음으로 목표를 너끈히 달성하는 기해년 새해 만드시기 바랍니다. 유진가족 파이팅! :)

 

저작권자 © 유진에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UPDATE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