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가족들과 함께한 가을운동회

2018년 유진에버가 간다 프로젝트! '회식의 재발견' 5편

유진에버가 간다 5번째 시간은 동양 본사 2018년도 입사자 중 5인과 함께.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오롱 스포렉스"에서 볼링, 양궁 등 가을맞이 운동회(?)를 벌였습니다.

▶ "코오롱 스포렉스"?
타임스퀘어 5층에 자리한 대형 스포츠 컴플렉스. 넓고 깔끔한 시설에서 볼링, 양궁, 당구 등을 즐길 수 있다. 볼링 한 게임에 5,000원(저녁시간 기준), 양궁 10발에 6,000원, 당구 1시간에 9,500원(중대 기준)이며 맥주, 치킨 등 다양한 식음료도 함께 판매한다.

 

미소가 매력적인 '팀킴' (왼쪽부터) 김민재 대리(인솔), 김선기 과장(건설사업본부 기획관리), 최종만 사원(건설사업본부 플랜트)
도-레-미가 매력적인 '팀위' (왼쪽부터) 마송이 사원(건재사업본부 채권관리), 위성화 과장(경영관리본부 법무), 이철 대리(건설사업본부 플랜트)
레-도-미(?)
다음주 점심 내기 게임 시작! 시원하게 초구를 뿌리는 '팀위'의 에이스 위성화 과장
나이스샷~!

 

왼쪽이 '팀위', 오른쪽이 '팀킴'
기세를 이어가는 '팀위'의 최장신 이철 대리
히힛♬
우다다다다

 

겸손한 포즈의 투구를 선보이는 김민재 대리
초보라면서 은근 기량을 내보이는 최종만 사원
첫 게임 중반, 앞서나가는 '팀킴'
역전하고 만다, 정성스레 공을 닦는 위성화 과장
역전은 없다, '팀킴'의 에이스 김선기 과장

 

그리고 어느새 마송이 사원의 순서. 근데 공이...?
스트~라이크!
...에도 불구하고 첫 게임은 '팀위'의 패배. 두 번째 게임에 앞서 파이팅을 다져보는데
여유로운 파이팅의 '팀킴'
(왼쪽이 '팀킴', 오른쪽이 '팀위') 드디어 경맥(?)이 뚫리고 무공을 회복했는지 시작부터 더블을 날리는 위성화 과장
"역전이라니 무슨 말씀"
 결국 2차전도 '팀킴'의 승리
 이대로 물러서기 아쉬운 볼러들, 저녁내기 양궁으로 종목 전환. 게임에 앞서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쏘는 법과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들은 후,
시험삼아 10발씩 발사. 제법 나오는 폼.
특히 양궁 유경험자 김민재 대리의 실력이 발군
우연인지 적성인지 불스아이에 화살을 꽂아넣은 위성화 과장. 와우!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 '팀위' 대표선수 (왼쪽부터) 위성화 과장(위풍당당)과 최종만 사원(쑥스)
하지만 시위를 당길 때 만큼은 왠지 멋있는 모습
'팀킴' 대표선수 (왼쪽부터) 이철 대리와 김선기 과장
살벌하게 이어진 발사 후 점수를 계산하고 있는 이철 대리. 총점 78점 대 60점으로 저녁내기에서는 '팀위'가 승리! (흥미진진한 게임 과정을 남기고 싶었으나 화살이 너무 빨ㄹ....)

내기스포츠 정신과 넘치는 흥으로 가을저녁을 달궈준 2018년도 동양 본사 입사자들! 유진에서 펼쳐질 여러분의 앞날도 오늘만큼 흥미진진하기를 유진에버가 기원합니다 :)

<유진에버가 간다_ 동양 본사 2018년도 신규 입사자편>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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