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저축은행 이계천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경제리더대상'에서 '고객만족서비스경영'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유진저축은행은 인공지능 기반 머신러닝 기법을 바탕으로 시중은행 못지 않은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를 구축하고 중금리 신용대출 시장을 선점해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견조한 성장을 견인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계천 대표는 “중금리 상품 개선과 라인업 확대로 중금리 대출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겠다”로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앙일보, JTBC,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경제리더대상'은 매년 가치·글로벌·미래·사회책임·상생·연구개발·창조경제·인재·지속가능·투명·혁신 등 모두 15개 부문에서 성과를 올린 경제리더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