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 야신을 가린다 - '유진기업 v. 동양' 스크린야구전 2편!

2018년 유진에버가 간다 프로젝트! '회식의 재발견' 3-2편

계속되는 2018년 유진에버가 간다 프로젝트 '회식의 재발견' 세 번째 모임 이야기! 충남 아산을 야신야왕을 가리는 '유진기업 아산공장'과 '동양 아산공장'의 스크린야구 후반전 혈전이 이어집니다.

▶ (클릭) 1편 확인하기 ◀

2회에 유진기업 아산공장(한화 이글스)이 5점을 연달아 터뜨리자 궁지에 몰린 동양 아산공장(기아 타이거즈)... 과연 예상치 못한 반전드라마를 쓰게 될까요? 지금 확인해보시죠 :)

유진기업이 2회에 연타석 안타로 5점을 선취한 뒤 답보에 빠진 경기. 3회와 4회 양팀은 모두 득점에 실패
그럴듯한 기회를 여러 번 맞이하지만 점수가 영 터지지 않자 다들 심각해지고...
그렇게 5회에 들어선 시점, 갑자기 발동이 걸린 동양 아산공장! 드디어 감을 찾은 초반 에이스 손석환 사원의 방망이가 불을 뿜기 시작하고...
초반에 다소 부진했던 동양 아산공장의 최강석 과장과 강진식 과장도 안타 행진에 합세해 4점을 뽑아내며 경기는 순식간에 5:4 박빙의 승부로 전환!
(유진기업 아산공장 김성곤 계장) 하지만 이에 질세라 3점을 더 앞서나가는 젊은피 유진기업 아산공장! 갑자기 터진 대형사고에 5회는 아수라장이 되고...
여전히 유진기업 아산공장이 리드하고 있지만 역시 야구는 흐름이라고 했던가, 동양 아산공장이 감을 찾으면서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안개속 승부가 펼쳐지고...
승부는 치열하지만 경기 중간 치맥을 나눌 때는 사이 좋게 먹방을 펼치는 양 공장 선수들
이제 양팀 누구도 뒤지지 않는 공격을 펼치며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으나... 결국 초반의 점수차를 뒤집지 못하고 유진기업 아산공장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오늘의 선수별 기록
그리고, 오늘 경기를 빛낸 MVP 유진기업 아산공장의 유슬기 대리!

아산의 야신을 가리기 위해 펼쳐진 '유진에버가 간다' 아산편! 승부의 희비는 갈렸지만 아산 지역 건설현장을 책임지는 대표주자로서의 자부심만큼은 우열을 가릴 수 없었습니다. 멋진 승부를 보여준 유진기업 아산공장과 동양 아산공장을 유진에버가 응원합니다! :)

 

저작권자 © 유진에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UPDATE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