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 야신을 가린다 - '유진기업 vs. 동양' 스크린야구전(戰) 1편!

2018년 유진에버가 간다 프로젝트! '회식의 재발견' 3-1편

 

 

2018년 유진에버가 간다 프로젝트 '회식의 재발견' 세 번째 모임, 이번에는 충남 아산을 찾았습니다. '아산 야신야왕(?)' 타이틀을 건 '유진기업 아산공장'과 '동양 아산공장'의 스크린야구 대 혈투! 물러설 수 없는 남자의 싸움이 펼쳐진 현장을 함께 확인하시죠 :)

 

패기의 유진기업 아산공장 (왼쪽부터) 신용범 대리, 김성곤 계장, 유슬기 대리. 한화 이글스를 선택했다.
관록의 동양 아산공장 (왼쪽부터) 최강석 과장, 강진식 과장, 손석환 사원. 기아 타이거즈를 선택했다.
경기에 앞서 룰을 설명받고 있는 선수들
신사적인 플레이를 약속하며 악수를 나누고 경기 시작!
첫타석에는 선공 동양 아산공장(기아)의 강진식 과장. 큰 키에서 나오는 시원한 스윙을 선보였으나 아쉽게도 삼진.
이어 타석에 선 최강석 과장. 골프로 다진 유연한 허리움직임으로 안타를 노렸으나 여의치 않았다.
마지막으로 타석에 오른 젊은 피 손석환 사원. 막내 답게 분전했으나 득점에는 실패.
(유진기업 아산공장 신용범 대리)
이후 공수교대로 타석에 선 유진기업 아산공장(한화) 선수들. 세명 모두 역시 첫 이닝에서는 득점에 실패했다.


그러나 머지 않아 대형사고가 터지고 마는데....

 

(유진기업 아산공장 유슬기 대리)
2회가 시작하자마자 불을 뿜는 유진기업 아산공장의 방망이!

동양 아산공장 선수들이 아직 발동이 걸리지 않은 사이, 유진기업 아산공장은 한 회동안 무려 5점을 뽑아내는 기염을 토합니다. 코너에 몰린 동양 아산공장 선수들... 과연 이대로 무너지고 마는 걸까요?

더욱 흥미진진한 후반전 이야기는 다음편에 공개됩니다! 5회에 또다시 터진 대형사고(?)와 아산벌의 드라마를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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