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는 현장의 관리자 유진인 이야기

유진에이엠씨 자산관리부 관리용역팀 유종경 사원

▣ 업무 이야기

Q> 소속 계열사 ‘유진에이엠씨’와 본인의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유진에이엠씨는 ‘자산관리부’와 ‘코스관리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각종 임대관리, 6개 건설 준공 현장의 채권회수, 빌딩 관리, 기타 부동산 관리, 인력지원 서비스, 골프장 코스관리 등이 주요 업무고요. 저는 그 중에서 동탄에 있는 유진마젤란오피스텔의 임대관리와 준공 현장의 채권회수를 주로 맡고 있습니다.
 

Q> 주로 협업하는 계열사와 부서는 어디인가요?

업무 특성상 법적 분쟁이나 민원이 적지 않아 법무팀과 협업이 많습니다. 또 임대관리 중 정산 업무에 대해서는 회계팀이나 자금팀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습니다.
 

Q> 외부 업체 등과는 업무 협조가 많은 편인가요?

임대관리 분야에는 임대인, 관리사무소, 지역 공인중개사 같은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접촉도 많은 편이에요. 이들과 얼마나 잘 협의해 나가는가가 임대관리의 효율을 높이는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 역량 이야기
 

Q> 본인 직무에 필요한 전공이 있나요?

많은 직무가 그렇지만, 이 분야도 특정한 전공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아요. 다만 부동산과 거기 얽힌 법규를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부동산학, 법학, 경상, 행정 쪽 전공이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Q> 본인 직무에 필요한 역량이나 자질이 있을까요?

이 분야는 업무 상대편에 임차인(임대관리)과, 채무자(채권회수)가 각각 존재합니다. 다시 말해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사람을 파악하는 능력이나 커뮤니케이션 스킬 같은 대인관계 역량이 중요합니다. 여러 이슈가 동시에 발생하는 만큼 멀티태스킹 능력도 필요하고요.
 

Q> 본인 직무에는 어떤 성격이나 성향이 적합한가요?

사람을 대하면서 쉽게 흥분하지 않는 성격이 적합합니다. 소위 ‘갑/을’이 나뉘는 상황이 잦기 때문에 상대가 흥분하기 쉬운데, 이 때 본인이 같이 흥분하면 업무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거든요. 상대가 감정이 격해져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상황이 흘러가더라도 평정심을 가지고 판단을 내리는 게 중요합니다. 제가 쉽게 흥분하지 않는 편이라 업무 수행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나의이야기

Q> 언제부터 유진에 근무하셨나요? 현재 직무 경력은 얼마나 되나요?

2016년 6월에 입사했으니 곧 만 2년이 됩니다. 유진에이엠씨가 첫 직장이에요.
 

Q> 미래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모든 것이 서툴고 두렵습니다. 특히 우리 일처럼 현장에서 사람들과 부딪혀야 하는 일은 두려움이 더 클 수 있어요. 하지만 처음부터 지레 겁을 먹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늘 ‘팀’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다는 걸 잊지 말고 과감하게 한 걸음씩 배워나가면 좋겠습니다.
 

Q> 유진에서 일하는 것, 행복하신가요?

저는 훌륭한 업무 현장에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다고 자부합니다. 업무도 인생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 받은 만큼 베풀 때 더욱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다른 사람들한테 행복을 주는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저작권자 © 유진에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UPDATE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