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 시원하고 짜릿한 스크린 사격의 세계!

2018년 유진에버가 간다 프로젝트! '회식의 재발견' 2편

2018년 유진에버가 간다 프로젝트 '회식의 재발견' 두 번째 모임! 이번 시간에는 '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가족'들과 함께 스크린 사격장을 찾았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5:5로 팀을 나눠 케이크 내기에 나선 잠실지점 식구들... 과연 승리의 여신은 어느 팀에 미소를 지었을까요? 지금 확인해보시죠.
 

4월 16일 모시, 지점 인근의 한 스크린 사격장으로 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직원들이 도착합니다.
 

여유로운 모습으로 입장하는 박재전 지점장

스크린 사격은 1:1 대결은 물론 최대 8:8까지 팀단위 대결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어 팀내 회식 프로그램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사격장별로 실내규모나 프로그램 구성이 달라 최대 수용인원이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인기있는 20라운드 게임은 약 100분 정도 진행되며, 각자 번갈아가며 사격한 후 팀별로 점수를 합산해 승부를 가립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사격장 직원으로부터 경기방법을 설명받고 있는 직원들

가볍게 몸풀기 연습게임을 진행한 후 본격적으로 팀을 나누어 게임에 돌입합니다. 박재전 지점장, 이용덕 부지점장, 손성현 차장, 강민석 대리 그리고 임희정 사원이 '팀1', 신길태 부장, 한승호 부장, 민종화 차장, 설영룡 대리, 노진희 사원이 '팀2'에 배치되었습니다. 조금 늦게 현장에 도착한 손해정 업무팀장은 팀2로 편성되었습니다.
 

힘찬 파이팅으로 먼저 승기를 낚아채려는 1팀!
질 수 없다! 만만찮은 파이팅으로 답하는 2팀
시작과 함께 엄청난 자세로 명중을 이어나가는 1팀의 이용덕 부지점장
이에 질세라, 포스 넘치는 눈빛으로 성적을 올리는 2팀의 신길태 부장
선배들의 압박 가득한 눈빛에도 차분함을 잃지 않는 1팀의 막내 강민석 대리
바로 그 때!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1팀의 초특급 여전사(?) 노진희 사원의 만발 퍼레이드
에이스의 기운을 제압하기 위해 신중하게 사격에 임하는 2팀의 한승호 부장

그렇게 20라운드 중 전반 10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런대로 박빙(?)의 승부입니다.
 

전반전 성적... 위가 1팀, 아래가 2팀

20라운드 게임의 경우 전후반 10라운드를 각각 클레이 사격과 헌팅 사격으로 나누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게임구성에 살짝 변화를 주는 것도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후반전에 들어가기 전 잠시 목을 축이는 잠실지점 직원들

이어 후반전을 진행합니다. 스크린 사격은 사대에 설 때마다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난도를 높일 수록 명중 시에 획득할 수 있는 점수도 커집니다. 전반전에 점수가 뒤쳐졌던 1팀은 연달아 'PRO' 난이도에 도전하며 승부수를 던집니다.
 

사대에 설 때마다 해당 순번의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다.

그렇게 승부수가 통하나 싶더니....

난이도를 'PRO'로 올린 후 비로소 적성을 찾은 남다른 도전정신의 박재전 지점장

결국 1팀은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1시간 30분 여의 혈투(?) 끝에 1572점 대 1182점으로 2팀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최종 성적... 위가 1팀, 아래가 2팀

스크린 사격장의 요금은 시간에 관계 없이 로그인하는 계정 수에 따라 과금됩니다. 팀별 4개씩 전체 8개의 아이디로 20라운드를 진행해 총 120,000원을 게임비로 지출했습니다 ('17시 이전 입장 할인' 적용 기준 아이디당 15,000원. 17시 이후 입장시 아이디당 18,000원). 사격장에 주류와 간단한 안주류가 구비되어 있고, 저희가 방문한 매장에서는 외부음식 배달도 가능해 식사와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표적에 명중할 때마다 느껴지는 짜릿한 손맛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깨뜨리는 스크린 사격! 매번 반복되는 회식 대신 남녀직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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