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타구로 스트레스를 날리자~!

2018년 유진에버가 간다 프로젝트! 회식의 재발견 1편

 

유진콘스 전/현직 멤버 좌측부터 김규성 대리, 장환 주임, 구자훈 과장

2018년 유진에버가 간다는 유진가족이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2018년 유진에버 간다 프로젝트’는 퇴근 후 먹고 마시는 회식이 아닌 다양한 회식문화를 소개하며 계열사간의 교류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준비됐습니다. 행복하고 즐겁고 만족스러운 회식문화 정착을 위해 유진가족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 2018년 유진에버가 간다 프로젝트 회식의 재발견’의 시작은 스크린 야구로 정했습니다.

유진에버 담당자들은 유진기업의 야구동호회 유진콘스 전현직 멤버와 함께 스크린 야구장에서 만난 시간은 퇴근 후 오후 7시입니다. 마포의 한 스크린야구장에서 모여 유진에버 담당자와 3대 3스크린 야구를 시작합니다.

스크린 야구장에 입장하면 먼저 플레이할 선수를 키오스크에 등록하고 팀을 고릅니다.

※스크린 야구장 깨알팁 : 이용할 브랜드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해두면 키오스크에 간편히 로그인할 수 있으며 본인의 기록, 타격영상 등을 보관할 수 있고 여러 할인혜택도 제공됩니다.

*유진콘스 전/현직멤버 : 구자훈 과장, 김규성 대리, 장환 주임

*유진에버 대표 : 홍성재 과장, 김슬기 계장, 조재현 사원

유진콘스 전/현직멤버는 한화이글스를 유진에버 대표는 삼성라이온즈를 골랐습니다. 한화이글스의 선공으로 시작된 이날 게임의 초반부는 꽤나 치열했습니다. 1회부터 3회까지 유진콘스는 맹타를 휘둘렀지만 잔루만 남기며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반면 평소 야구를 접해보지 못한 유진에버의 두 멤버 덕에 유진에버는 그냥 게임을 즐기는데 의의를 두기로 했습니다.

생전 처음 배트를 잡아본 유진에버팀 조재현 사원

매 이닝마다 돌아가면서 타석에 들어서는 팀원에게 격려와 응원을 하며 게임을 펼치니 열기가 상당합니다. 태어나서 야구를 처음 해본다는 조재현 사원은 11타수 3안타를 뽑아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스크린야구장은 난이도 조절을 할 수 있어서 처음 야구를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타석에 들어설 때 꼭 안전을 위해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스크린 야구장에 적응을 마친 유진콘스가 결국 4회 3점, 5회 1점, 7회 1점을 내면서 최종점수 5대 0으로 유진에버에게 승리했습니다. 이날 유진콘스는 3명이서 24안타를 몰아쳤습니다. 다만 점수가 5점만 나고 잔루가 18개나 됐습니다. 유진에버는 9안타에 무득점, 삼진이 무려 16개나 됩니다. 야구를 즐기는 전/현직 동호회분들과 야구초보들의 대결이었지만 너무 일방적이지 않은 나름 박빙(?)의 승부가 이루어 졌습니다.

유진콘스팀 장환 주임의 타격모습

 

6명이서 한 게임 진행하는데 걸린 시간은 1시간 25분 40초가 소요됐고 게임비는 72,000원이 나왔습니다.(1시간 기본 48,000원 + 추가 10분당 8,000원) 먹을 거리는 스크린야구장 내부에만 판매하는 제품만 먹을 수 있습니다. 치킨이나 냉동피자 등의 먹거리와 맥주, 음료수 등이 비치되어 있으니 게임을 하면서 적당히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민스포츠인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면서 프로야구에 대한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요즘! 색다른 건강회식으로 스크린 야구장 회식은 어떨까요? 시원한 타구로 스트레스도 날리고 팀워크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유진콘스팀 구자훈 과장의 타격모습
 
유진콘스팀 김규성 대리의 타격모습
3월 28일 경기기록
오늘의 MVP는?
개인 기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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