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함과 행동력을 겸비한 유진인 이야기

한국통운 건자재사업팀 이우리 계장

▣ 업무 이야기

Q> ‘한국통운 건자재사업팀’을 소개해주세요.
저희 건자재사업팀은 수도권 서북부 권역에 있는 유진기업 공장에 골재와 분체를 운송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팀장을 비롯해서 영업과 배차 담당 5명, 마감 및 정산 인원 2명까지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Q> 현재 하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저는 팀 내에서 회계, 정산 그리고 전체적인 사무실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공장, 협력사, 차주와 같은 거래처에 대한 운송 내역 마감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요. 그 외에 각종 팀 비용을 정산하고 회계 업무를 돌보고 있습니다.

Q> 주로 협업하는 계열사와 부서는?
아무래도 저희 팀 담당 권역에 위치한 유진기업 공장의 총무팀들과 연락이 잦습니다. 운송사업을 하다보니 계열사 외에 외부 거래처와도 업무 조율이 많은 편이고요.

 

▣ 역량 이야기

Q> 본인업무에 필요한 전공이 있나요?
회계를 전공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물론 본사에 회계 담당 부서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업무 특성상 마감 자금이나 경비를 다루는 일이 많기 때문에 회계 지식이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Q> 본인의 어떤 점이 지금 직무와 잘 맞는다고 생각하세요?
성격이 꼼꼼하고 신중한 편인데, 담당 업무가 금전을 다루는 일이다보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실수가 없어야 하는 회계나 운영 업무에 꼭 필요한 조건이라고 생각해요.

Q> 성장을 위해 트레이닝 하는 방법이 있다면?
‘5초의 법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어요. 최근에 사장님이 직원들에게 권했던 자기관리 방법인데요.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알지만 정작 실천하지 못할 때, 속으로 5초의 카운트다운을 세고 곧장 내면의 목소리대로 실행에 옮기는 거예요.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일상생활의 작은 습관부터 자기계발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에 꽤나 추진력이 생기더라고요. 성장을 위해서는 각론에 앞서 이런 행동력이 아주 중요한 것 같아요.
 

▣ 나의 이야기

Q> 언제부터 유진에 근무했나요?
한국통운에 2016년 1월 11일에 입사해서 2년째 지금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미래 들어올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무리 꼼꼼해도 누구나 크건 작건 실수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흑역사(?)로만 두지 않고 잘 극복해낼 때 오히려 한 단계 성장하는 길이 열린다고 생각해요.

Q> 유진에서 일하는 것, 행복하신가요?
유진은 제 첫 직장입니다. 제 자리가 있고 제가 책임져야할 업무가 있고 또 스스로 ‘필요한 존재’라는 걸 느끼게 해준 곳이에요. 행복합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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