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기분 행복한 출발! 유진인이라 행복해요!

유진저축은행 모기지론팀 성웅률 부장

▲ 경품 전달식을 진행하는 이계천 유진저축은행 행장(우)과 모기지론팀 성웅률 부장

지난 19일 유진저축은행 워크숍이 끝날 무렵 유진저축은행 직원 모두의 부러움을 산 유진가족이 있었습니다. 10일의 휴가와 유럽여행상품권(2인)의 혜택을 거머쥔 주인공은 유진저축은행 모기지론팀 성웅률 부장입니다. 성웅률 부장의 행복한 유진인 이야기를 들어보실까요?

▣ 유진가족에게 본인소개를 한다면?
저는 지난 2014년 12월 1일 입사해 한달 후 모기지론팀 팀장을 맡았습니다. 모기지론의 영업은 물론 연장업무, 준심사업무, 연체독촉 및 법적 관리까지 모기지론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회사에 중용한 일원이 되기 위해 항상 업무에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 유진가족이 된 소감은?
상호가 변경되고 새로운 다짐을 했습니다. 유진가족의 일원으로 새롭게 자세를 가다듬고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유진가족이 된다는 소식을 듣고 좋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유진가족이 된 점 기쁘고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경선 그룹회장님과 유창수 부회장님께서 가족으로서 우리를 따스하게 진심으로 보듬어 주신 점이 제일 감사합니다. 앞으로 유진가족으로 그룹이 무한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모기지론팀 성웅률 부장

▣ 이번 워크숍에서 특별한 상품에 당첨됐는데 심정과 여행계획은?
먼저, 저축은행 식구 모두가 놀랄만한 큰 선물을 준비해주신 유경선 그룹회장님과 유창수 부회장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날 이름 불리던 순간을 생각하면 아직도 설레고 떨리고 믿겨지지 않습니다.

추첨할 때 묘하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치 무슨 복선이 있었던 것처럼 전날 유경선 그룹회장님께서 퇴장하시면서 직원들과 악수를 하시다가 저희 테이블 앞에서 방향을 틀어서 다른 곳으로 가셨거든요. 그래서 인사 못 드리나 싶었는데 나가시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저와 저희 팀원들에게 악수를 해주고 떠나셨습니다. 그리고 19일 아침에 전날 직원들 모습을 찍은 사진이 계속 나왔는데 사진이 끝날 때까지 제 모습이 안 나와서 실망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행장님이 입장하는 순간 제 사진이 나오고 영상이 종료됐습니다. 묘하게 계속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경품추첨 맨 마지막에 제 이름이 불렸습니다. 이틀 동안 마지막 순간에 인상 깊은 상황이 계속 연출 된 것 같습니다.

우리 모기지론팀도 올해 정부정책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내년에 잘 풀릴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여행은 2002년 결혼식 올리고 신혼여행 이후로 해외를 한 번도 나가지 않은 우리가족 모두와 함께 할 생각입니다. 기쁜 소식을 아내에게 전하니 아내도 전날 묘하게 여권사진 찍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고 멀리 여행을 가는 꿈을 꿨다고 하더라고요. 남들처럼 해외여행 한 번 못 가본 올해 중2, 초6인 두 딸과 사랑하는 아내에게 개인적으로 미안해 가까운 해외라도 가려고 준비했었는데 큰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 나만이 즐기는 취미가 있다면?
시간 날 때 인문교양서적을 즐겨 읽는 것이 취미입니다. 책은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거니와 정서함양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금융인을 포함한 모든 직장인의 필독서인 경제신문(매일경제)을 서른 살부터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열혈구독하고 있습니다. 매일 꼼꼼히 읽으려고 노력하고 바빠서 거르면 주말에 시간을 할애해서라도 꼭 챙겨봅니다.

▣ 스스로 평가를 내린다면 몇 점?
90점 줄 것 같습니다. 회사에 대한 열정과 맡은바 업무에 대한 성취를 생각하면 그런 것 같습니다.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고 남에게 기대지 않고 회사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매일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 본인의 좌우명은?
저는 두 가지 좌우명이 있습니다. ‘극기’와 ‘기소불욕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이란 두 가지 좌우명입니다. 극기는 내 감정이나 욕심을 이성적인 의지로 눌러 이기는 것이기에 항상 극기하는 자세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또한 논어(論語) 위령공편(衛靈公篇))에서 유래한 ‘기소불욕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은 자신이 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베풀지 말라는 의미로 자신이 하기 싫어하는 것은 다른 사람도 역시 하기 싫고 싫어하는 것이니, 이런 것을 남에게 시키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이 두 좌우명으로 늘 스스로를 단련하고 주변사람을 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내내 행복 충만한 성웅률 부장의 모습에서 긍정바이러스가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유진가족으로서 잘 해나갈 성웅률 부장을 유진에버에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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